[생산관리]The Goal을 읽고서 - 새로운 접근법

소개글

제가 경영과학 시간에 썼던 레포트입니다. 더 골을 읽고 단순히 감상, 줄거리에 치우치지 않은 문제해결 방식으로 썼습니다.

목차

Ⅰ. 서문
1) 문제의 인식
2) 이론의 도출

Ⅱ. 경영, management 이란 무엇인가?
1) 경영학의 필수조건
2) ‘단순화’가 필요하다

Ⅲ. 새로운 발견
1) 세 가지 지표와 TOC
2) 최적의 프로세스를 찾아서

Ⅳ. 정답

본문내용

Ⅱ. 경영, management 이란 무엇인가?

1) 경영학의 필수조건
결국 내가 이론을 도출하여 좀더 과학적이고 분석적이며, 다각적인 시도로 다가갔던 ①, ②의 문제의 난이도 분석은 정확한 답은커녕 지엽적인 수치와 이론만 늘어났으며 투표와 여러 가지 정보조사로 인해 비용만 증가되었을 뿐이다.
그렇다면 왜 그렇게 되었을까?
분명 어떠한 문제를 인식하고 그것을 해결하는데는 과학적인 이론과 접근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우리는 배웠다. 단순히 직감에 의지하고 제대로 검증되지 않은 법칙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얼마나 어리석고 또 위험한 일인지. 최대한의 평균점으로, 최대한 객관적으로, 최대한 정확한 답을 얻기 위해서는 단 한가지 이론으로는 부족하다고 하여 우리는 분명 그에 따른 지엽적인 여러 가지 수치와 이론을 외워야 했고, 지금도 그렇게 하고 있지 않은가.
그것은 내가 배우는 경영학에서도 예외는 아니라서 경영학의 이름을 단 그 수많은 과목들과 그 이름조차 가물가물한 그래프와 연산법칙. 컴퓨터 언어와 한문으로 가득한 개념. 심지어 사람의 심리학까지 ‘경영학의 필수조건’ 이라고들 말하고 있다. 또한 그 모두를 수료해야 우리는 경영학 학사라는 자랑스러운 자격을 취득하는 것이다.

2) ‘단순화’가 필요하다
엘리 골드렛(Eliyahu M. Goldratt)이란 물리학자가 만든 경영소설 더 골(The Goal)이란 책의 주인공인 알렉스 로고는 6개월 전에 부실한 공장의 책임자로 부임해 온 인물이다. 그는 MBA출신이며, 누가 뭐라고 해도 38살의 나이에 대형기업 ‘유니코사’의 공장장으로 임명될 만큼 엘리트이지만, 이미 갖가지 부실요인이 누적된 공장의 회생안을 찾지 못해 방황한다. 마침내 그는 경영층으로부터 3개월 이내에 경영이 정상화되지 않으면 공장문을 닫게 될 것이라는 최후통첩을 받는다.
알렉스는 자신이 배운 여러 경영학의 지식으로 이 문제를 해결하려 하지만, 그 답은 너무나도 멀리 있음을 감지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