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한국사]폭군 광해군은 폭군이 아니었다.

소개글

한국사 수업의 레포트로
우리가 알지 못하는 혹은 다르게 알고 있는
역사인물에 대한 탐구를 하게되었습니다.
여러 인물들이 있겠지만,
저는 흔히들 알고 있는 폭군 광해군의 모습을
다른 측면에서 한번 재조명해보았습니다.
좋은 자료로 좋은 성적 거두게 되었습니다.

목차

서론
본론
결론

본문내용

나는 국사에 대해 아는 것이 별로 없다. 국사과목에 대한 흥미도 없었고 오직 대학을 목표로만 해서 무언가 끝없이 외웠던 것 같다. 그런데 대학교에 입학하고 나서 생각해 보니 후회가 됐다. 자기 나라의 역사도 제대로 모르면서 어떻게 다른 많은 것들을 공부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고, 그나마 책으로는 접하기 어려운 우리나라 역사를 TV를 통해서 알려고도 했지만 짧은 지식 덕분인지 내용을 이해 할 수 없었다. 이런 내 자신이 너무 부끄러웠고, 알고 싶다는 호기심 또한 나를 자극했다. 그래서 나는 이번 학기에 `한국사` 수업의 수강을 신청했다. 이 수업의 과제물의 주제로 나는 요즘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드라마 「왕의 여자」에 등장하는 광해군을 택하기로 했다. 이 과제물을 수행하기 위해 먼저 구석에 먼지를 뽀얗게 먹고 있는(?) 고등학교시절에 배웠던 국사책을 꺼내어 광해군이 대략 어떤 인물이었는지를 알기 위해 책을 다시 한 장 한 장 넘겨보았다. 이 작은 국사 교과서를 통해 알수 있었던 광해군은 선조의 아들로서 조선의 왕이었고 북인이 지지했으며, 후금과 명나라 사이에서 중립외교를 실시하여 백성들을 전쟁으로부터 보호하였고, 방납의 폐단을 시정하기 위해 대동법을 시행하였으며 임진왜란 이후 개간 사업을 실시하였고 인조반정으로 인해 폐위됐다는 내용이 전부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