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영화 팻걸 감상문

소개글

팻걸 보고 난 후 감상문 입니다. 외모 콤플렉스와 첫경험의 허상,자신의 성에 대한 주체성이라는 작은 세 주제로 나누어 간략한 분석 및 느낌을 곁들였습니다. 많은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목차

Ⅰ. <팻걸> 의 줄거리와 감독 소개
1. 줄거리
2. 감독소개

Ⅱ. 시작하기에 앞서서
1. 영화선정의 동기
2. <팻걸>에서 말하고 싶은 주제 3가지

Ⅲ. 본 론
1. ‘외모 콤플렉스’와 남성의 권력유지
2. 첫 경험과 처녀성에 대한 허상
3. ‘아나이스’에게서 본 자신의 性에 대한 주체적 선택

Ⅳ. 결 론

본문내용

사랑과 섹스에 대한 환상과 동경을 갖고 ‘첫 경험은 사랑하는 사람과 해야 한다’ 는 언니 엘레나 와는 달리 삶에 달관한 듯 나이답지 않은 조숙한 아나이스는 평소 ‘첫 경험은 사랑하지 않는 사람과 해야 한다’ 는 신조를 가지고 있다.
고대하던 바캉스 장소에 도착한 이 둘은 회사 일에 바쁜 아버지와 가정 일에 무심한 어머니를 뒤로 한 채 자신들 만의 첫 경험을 이루기 위해 노력한다. 이 둘이 함께 외출한 카페에서 만난 매력적인 이탈리아 법대 청년인 페르난도를 만난 엘레나는 첫 경험을 위해 페르난도를 자신의 방으로, 아니 정확히 말하면 아나이스와 함께 쓰는 방으로 초대를 하게 된다. 잠든 척 하며 언니의 첫 경험을 목격하는 아나이스의 어깨는 떨려오고 엘레나가 생각했던 관계와는 전혀 다른 방향으로 진행되는 성관계. 이 둘은 각자의 삶에서 충격적인 결말을 맞이하게 된다.
“나는 이 사회가 가진 도덕적 편견을 깨고 싶었다.” 라는 감독의 말과 “나는 강간 당하지 않았어요. 믿기 싫으면 믿지 마세요.” 라는 아나이스의 말이 아직도 미묘한 메아리가 되어 귓가에 울려온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