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칠레의 지진
- 최초 등록일
- 2005.11.12
- 최종 저작일
- 2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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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클라이스트가 1647년에 칠레에서 일어난 지진을 소재로 하여 1806년에 쓴 소설
-1807년에 쓰인 이 작품은 [예로니모와 요제페]라는 제목으로 한 조간신문에 발표되었다. 그 후 1810년에 [칠레의 지진]이라는 제목의 책으로 나왔다. 칸트철학의 영향을 받은 클라이트는 이 작품에서 인간의 인식을 통한 객관적인 세계질서의 인식은 불가능하다는 자신의 생각을 표명하고 있다.
교양과제로 써서 제출하여 a+를 받은 레포트(독후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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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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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소설의 배경은 칠레의 수도이다. 이는 소설 도입부에 산티아고라고 설명이 되어있다. 도시의 귀족인 아스테론의 딸 요세페와 가정교사인 예로니모는 애정 관계에 있었는데 이를 요세페의 아버지가 알아차리고 그녀를 수도원으로 보내게 된다. 하지만 이들의 사랑은 그녀가 수녀원으로 보내어진 이후에도 끊이지 않는다. 기독교 성체 강림절 날 요세페는 수도원에서 아이를 출산하게 되고 그녀는 이러한 이유들로 인해 사형 선고를 받게 된다. 당시 예로니모는 감옥에 있었는데 그녀의 연인이 요세페의 사형이 집행되던 날에 우연히도 지진이 일어나 그는 감옥을 탈출하게 되고, 요세페는 지진으로 인해 사형집행이 이루어지지 않고 구사일생으로 살아나 둘은 계곡에서 다시 만나게 된다. 그러던 중 귀족이면서 예의바른 페르난도라는 사람이 그녀에게 나타나 지진으로 인해 발에 중상을 입고 땅에 누워있는 그의 부인 엘리베를 대신하여 자신의 아이에게 동냥젖을 완곡히 요구하고 이를 요세페가 들어주게 된다. 호의에 보답하기 위해 페르난도는 불가에서 준비하는 아침 소찬에 함께하자고 제안하고 나중에는 예배를 드리러 함께 교회에 가게 된다. 하지만 교회에 모인 군중들 중 일부가 요세페를 알아보고 그녀를 다시금 주목하게끔 만들어 결국 예로니모와 요세페는 그 자리에서 죽게 되었고 요세페의 아이(필립)로 오인 받은 페르난도의 아이(유앙)도 그곳에서 명을 달리한다. 페르난도와 그의 부인 엘리베가 예로니모와 살아남은 요세페의 아들인 필립을 양자로 맞아들이는 것으로 이 소설을 끝을 맺게 된다. 소설의 구성이나 내용면에 있어서 읽으며 소설 ‘로미오와 줄리엣’ 그리고 미국 드라마인 ‘로스트’가 동시에 생각이 났다. 위계질서로 혹은 되는 사회에서 신분이 달라 금지된 사랑을 하다 감옥살이를 하게 된 예로니모를 보면서 일정 부분 ‘로미오와 줄리엣’과 닮은 젊이 있다고 생각했고, 바닥이 요동치고 모든 벽들이 산산이 갈라져 건물 전체가 기운 것과 같은 지진의 모습을 묘사한 부분에서는 비행기 사고로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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