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교육]3학년 2학기 과학 6.소리내기 단원 세안 지도안
- 최초 등록일
- 2005.11.13
- 최종 저작일
- 20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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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초등학교 3학년 2학기 6.소리내기 단원의 세안으로 3명의 조원이 직접 아동의 실태를 초등학교를 방문해 조사하고 단원의 교재관, 아동관, 지도관 그리고 학습의 계열, 단원의 구조, 단원의 목표, 단원의 지도계획, 단원의 평가계획, 지도상의 유의점, 본시학습의 실제에 대해 조사한 것이다. 열심히 조사하고 창의적으로 지도안을 구성하여 좋은 평가를 받은 것이니 도움이 될 겁니다.
목차
1. 단원의 개관
가. 교재관
나. 학생관
다. 지도관
2. 학습의 계열
3. 단원의 구조
4. 단원의 목표
5. 아동의 실태
6. 단원의 지도 계획
7. 단원의 평가 계획
8. 지도상의 유의점
9. 본시학습의 실제
본문내용
가. 교재관
이 단원은 학생들이 청각이라는 감각을 이용하여 소리의 개념을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활동을 통하여 소리에 대한 관심과 여러 가지 소리를 듣고, 내어보고 소리에 대한 개념과 소리의 원리를 실제로 적용하는데 그 목적을 두었다.
교과서에서는 ‘소리의 개념’을 형성하는데 집중하기보다는 다양한 활동을 통한 소리와 관련된 여러 가지 현상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가지도록 하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
‘여러 가지 소리’에서는 주변에서 나는 여러 가지 소리를 들어보고, 직접 다양한 방법으로 소리를 내어봄으로써 ‘소리’라는 개념을 직접 확인하고, 현상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가지도록 한다.
‘여러 가지 방법으로 소리내기’에서는 다양한 방법으로 낸 여러 가지 소리들을 내는 활동을 통해 물체가 소리를 낼 때 진동을 한다는 것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도록 하여, 진동한다는 개념을 심어줄 수 있도록 구성되어있다.
‘여러 가지 악기 만들기’에서는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재료들을 이용하여 간단한 악기를 직접 만들어 봄으로써 모양과 크기에 따라 소리의 강하고 약함과 높고 낮음, 다양한 느낌의 소리가 있다는 것을 스스로 학습할 수 있도록 하였다.
‘소리의 전달’에서는 주변 환경에 따라 소리가 다르게 들려지는 것을 알고, 소리를 전달하는 여러 가지 물질(매질)들, 특히 공기(기체)를 통한 소리의 전달, 물(액체)을 통한 소리의 전달, 책상(고체)의 역할을 직접 소리의 전달을 통해서 알 수 있도록 하였다.
‘실전화기 만들기’에서는 직접 실전화기를 만들어보고 다양한 조건에서 소리의 전달이 달라짐을 알고, 소리가 멀리까지 잘 전달되는 조건을 생각해보도록 하였다.
‘작은 소리 듣기’는 실생활에서 작은 소리를 어떻게 하면 잘 들을 수 있을지 생각해 보고, 청진기를 만들어 작은 소리를 들어 봄으로써 청진기의 원리를 이해하고 소리의 전달과정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가지도록 구성되어 있다.
나. 학생관
초등학교 3학년은 피아제의 인지발달 과정상 구체적 조작기에 해당한다. 이 단계에서는 구체적 사물을 직접 조작하는 지각활동이 중요하고, 지각적으로 자신의 관심을 일반적인 것으로 확대하고 내적표상을 여러 가지 방법으로 조정할 수 있는 시기이다. 이에 확실히 지각되는 ‘소리를 듣는다.’라고 대상으로만 받아들이던 것을, 소리와 진동과의 관계 및 매질에 의한 소리의 전달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본시 학습은 학생들의 인지발달에 적합하다. 또한, 본 단원을 지도할 때에는 소리를 듣고 구분하거나, 직접 소리내기, 소리를 내는 악기나 물건 만들기, 소리를 전달하는 장난감 만들기 등 구체적인 조작 및 실험 등 직접 체험을 통해 느낄 수 있는 활동을 중심으로 하여 흥미를 유도하고 감각적 사고를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