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의 이해]영화 모나리자 스마일 의 캐릭터 심리분석

소개글

심리학과목 수업과 관련하여 영화 `모나리자 스마일`을 보고 등장 캐릭터의 심리를 분석해 본 레포트 입니다. 교수님께 좋은 칭찬과 더불어 A+받은 레포트 이니만큼 보시는 분들에게도 많은 참고되셔서 좋은 성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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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영화 `모나리자 스마일`은 여성의 목소리가 사회 각지에서 높아지던 1953년을 배경으로 주인공 `캐서린 왓슨`이 웰슬리 학교에 부임하면서 겪는 내용이다.
캐서린 왓슨은 새 학기를 맞아 자유로운 캘리포니아를 떠나 뉴잉글랜드의 명문 웰슬리 학교에 미술교수로 부임한다. 웰슬리는 전국에서 가장 보수적인 사립 여자 고등학교이다. 그 시대의 여성은 특히 그 학교의 학생들은 결혼을 중요시 했고 결혼한 후에는 가계일과 아이들을 돌보는 일에 충실해야 한다는 사상이 팽배해져 있었다. 그 당시에 주된 가치관이 떠오르는 페미니즘이 아니라 바로 영화 속 티비 화면에서 보여 지듯이, 전쟁이 끝나고 남성들이 돌아왔으면 그 일을 대신해주었던 여자들은 그 일들을 돌려주고 다시 가정으로 돌아가 남자들을 보필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선택이라고 생각하는 것이었기 때문이다.
주인공 캐서린 왓슨은 그 학교의 전통이라고 하는 관습을 변화시키려 했다. 그러나 보수적인 분위기에 젖어있는 학생들은 캐서린의 자유분방한 사고방식을 반기려고 하지 않았다. 결혼만이 여자 인생의 최고목표가 아니라는 캐서린의 자유롭고 진취적인 주장은 점점 학생들의 마음을 열게 했고, 정물화 같던 그녀들에게 차츰 추상화의 생동감을 깃들게 된다. 학생들의 변화시키려는 그녀의 노력이 그 당시의 여성 이였던 학생들의 삶에 큰 변화를 가져다주지는 못했지만 그녀들의 사상에 많은 영향을 끼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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