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 원론]학교와 학업 성적의 차이

소개글

학교 내부의 요인은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으나 교사의 기대 수준과 학생 사이의 문화에 치중하여 학업 성취가 학교 내부의 요인에 의해서 결정되는 것인지 여부에 관한 저의 생각을 담은 레포트 입니다. 교수님께도 칭찬받은 레포트 이므로 보시는 분들에게도 좋은 참고되셔서 꼭 좋은 성과 얻으시길 바랍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우선 자성적예언이란예언이원인이되어실제로그예언이일어나게되는것을말한다． 학교에서교사가학생에대해갖는기대가달라서학업성취의결과를다르게만든다는것이다． 가장유명한이론은Rosenthal과Jacobson의연구로『교실에서의피그말리언』이있다．이실험은샌프란시스코의초등학교에서시행되었고아이들대부분은하류계층에속하였다．아이들의아버지직업은대개기술이없는반숙련노동자였고결손가정이많았으나큰경제적어려움은없는아이들이었다．연구자들은비언어지능검사를실시하고각학년의２０％를무작위표집방법에의해선정하고실험집단을만들어서교사들에게‘보통이상으로공부를잘할아이들’로판명되었다고거짓말을하였다．８개월이지난후지능 지수는 실험 집단의 경우평균１２．２가상승하였으며통제집단은평균８．４상승을하였다． 학년이낮을수록피그말리언효과는컸다．또한멕시칸아동들의지능지수가현저하게상승했다． 그이유는저학년아이들이고학년아이들에비해교사의 영향을쉽게받을수있다는것이다． 그리고멕시칸어린이의 경우미국인교사들에게지능이낮고공부를못할것이라는편견에차별적대우를받고있었지만교사의긍정적기대로미국아이들보다지능지수향상이컸다고보여진다．Rosenthal과Jacobson의 연구는 학교 현장에서 교사들이 갖는 기대가 학생의 학업 능력을 좌우하며, 교사의 부정적인 기대는 교육을 해치는 관행이 되어왔음을 지적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