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공각기동대와 매트릭스의 비교분석에 따른 가상현실적 세계관에 대하여

소개글

공각기동대와 메트릭스에 나타나고 있는
상황에 대한 인식 (가상현실적)에 대한 레포트

공각기동대와 메트릭스에 관련된 감상문에 적합한 레포트 입니다.

목차

서론
본론
결론

본문내용

서론

Ghost in the Shell"(공각기동대) 과 매트릭스 직역하면 껍질속의 영혼과 모체(자궁을 뜻하는)이란 말이다. 이 제목들은 각각 두영화가 내용을 함축적으로 나타내고 있다. 공각기동대의 껍질속을 영혼이란 의미는 기술이 극도로 발전한 가상현실에서 정체성의 혼란을 의미하는 말이며 매트릭스란 자궁을 뜻하는 용어로, 영화 속의 배경이 되는 인간을 지배하는 가상공간을 가리킨다.

본론

우선 공각기동대를 살펴보자. 지금으로부터 멀지 않은 가까운 미래, 높다란 고층건물과 검푸른색 배경, 한 외교관이 망명을 요청하고 광학위장을 한 한 사이보그가 외교관을 살해한다. 이렇게 도입부부터 사건을 끼워 넣어 시작한 이영화는 사람들을 조금 당황하게 한다. 이후 인상적인 장면 중의 하나인, 타이틀과 쿠사나기 모토코의 재생과정-거의 인간의 몸과 비슷하지만 기계인 의체와 고스트가 있는 전뇌로 구성되어 있는-이 동시에 화면을 덮는다. 외무성에 의해 각국의 네트를 통해 전뇌를 침입, 고스트 해킹을 주목적으로 하는 프로그램 `프로젝트 2501`이 만들어진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단지 만들어진 프로그램이 자의식을 가지게 되어 인형사로 움직이면서 하나의 생명체로서 망명을 요청한다. 이에 외무성과 공안 6과는 공안 9과를 끌어들여 이 인형사를 잡으려 하고 여기에 공안 9과의 일원인 쿠사나기가 같이 일을 맡게 된다. 인형사를 잡으려는 과정에서 자신의 정체성에 혼란을 느낀 쿠사나기와 쿠사나기에 동질감을 느낀 인형사 간의 융합으로 둘 사이에 새로운 개체의 탄생이 이루어진다. "네트는 광대해"로 끝을 맺는 것까지가 이 작품의 간략한 전체줄거리이다. 이 작품은 현재 착착 정비 중인 네트워크 사회와 끝없이 진보를 계속하고 있는 기계 문명이 사람의 몸과 정신에 어떤 영향을 줄 것인지에 대한 일종의 가까운 미래를 예측하는 영화이고, 그것은 현재의 사회에 대한 경고도 되며 게다가 상당히 어두운 방향에서 묘사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