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관리, 운영관리]더 골

소개글

더 골에 대한 전체적 요약과 JIT, SCM, TOC 관계

목차

☑ 주제 1: 문제 상황 정리
☑ 주제 2: JIT와의 관계
☑ 주제 3: SCM 응용
☑ 주제 4: TOC 회계지표와 전통적인 관리/원가 회계의 차이

본문내용

주제 1: 문제 상황 정리

주인공 알렉스의 공장에는 이런 문제점이 있어 어려움을 당하고 있습니다. 작년 대비하여서 판매비가 20%하락하고 직접 노무비가 계속 늘어가고 생산의 효율성에 있어서도 12%정도 늦고 있다는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3달 전의 주문품이 아직 생산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그러나 표면적으로 보면 공장은 별문제가 없어 보입니다. 생산에 필요한 기술과 기계들 그리고 인력을 확보하고 있고 이것들은 운영할 수 있는 컴퓨터 시스템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요나교수를 만남으로 인해 문제점을 발견하게 됩니다. 먼저 기계의 도입으로 인해 생산성은 36%늘어나게 됩니다. 그러나 그것은 그 기계가 속한 공정에서의 효율성 증가일 뿐 전체적으로는 그러지 못합니다. 공장 전체의 출고량도 늘어나지 못했습니다. 더구나 기계를 들임으로써 인력을 줄이지도 못했는데 이것은 인건비의 상승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기계를 들임으로서 간접비 역시 어느 정도 늘어났음을 알 수 있습니다. 재고마저 줄지 않았으니, 이런 상황을 종합해서 볼 때 기계를 들여놓으면서 오히려 생산 효율성이나 순익이 늘어나지 않았으며, 비용의 증가마저 가져 왔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진정한 목표에 대해서 나옵니다. 기업이 추구하는 것은 무엇인가? 궁극적으로 기업은 이윤 즉 ‘돈 버는 것’을 추구합니다. 알렉스는 순이익과 투자수익률 그리고 현금유통 같은 잣대로 돈을 벌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여기서 목표가 ‘돈을 번다’라는 것을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 사실에 근본적으로 동의하고 있지만, 평가 잣대에 있어서 그 것이 왜곡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돈을 버는 것과 효율성은 어느 정도의 연관성은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두 가지를 같은 개념의 것이라고 보기 힘들다는 것입니다. ‘돈을 번다‘라는 것을 알 수 있도록 해주는 평가 방법을 다음과 같이 제시합니다. 생산율과 재고 그리고 영업비용이 그것입니다. 생산율은 시스템이 판매를 통해 돈을 벌어들이는 그 비율을 말합니다. 여기서 주의해야 할 것은 생산과 판매의 개념을 혼동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참고 자료

더 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