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경영]한국의 기업 경영 개선

소개글

세계 추세에 따른 한국의 기업들이 해결해 나가야 할 방향에 대해서 자세히 기술하였습니다.

목차

I. 서론

II. 본론
1. 상생의 노사관계
2. 글로벌 브랜드 만들기
3. 글로벌형 조직

본문내용

세계 경제가 회복되면서 선진국 경기가 다소 호전되고 있지만, 우리 경제에 대한 전망이 그리 밝지 만은 않다. 북핵 문제, 가계 부실, 소비 심리 위축, 원화 절상에 따른 기업의 수익성 악화 등 국내외적 불안 요인들이 우리 경제의 불확실성을 높이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내수 위축에 따른 매출 저하를 극복하고, 글로벌 차원에서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조직의 유연성과 생산성을 제고해 나가야 한다. 이는 결국 그 실행의 주체인 노사(勞使)가 함께 풀어가야 할 과제이므로 궁극적으로 협력적 노사 관계가 뒷받침 되어야 가능한 일이다.
*운명 공동체라는 시각이 중요
상생의 노사 관계를 모색하기 위해서는 노사가 서로를 바라보는 시각부터 바로 세워야 한다. 과거 우리의 노사 관계가 급격한 산업화 과정을 거치면서 노사간의 아픈 상처를 남겼던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그래서인지 아직도 노와 사가 서로를 불신하고 힘겨루기를 하며 진정한 대화의 상대로 인정하지 않으려는 경향이 많이 남아 있다. 이에 대해 Tannenbaum이라는 학자는 ‘노사간 갈등과 다툼은 그저 집안 싸움(Family Quarrel)에 불과하다’라고 지적한 바 있다. 노사는 기업의 성쇠와 생사 고락을 같이하는 운명 공동체이다. 따라서 상생의 노사 관계 구축을 위해서는 노사가 서로를 인정하고 ‘우리는 하나’라는 인식부터 가져야 한다.
*진솔한 대화 자세와 분명한 원칙 수립
모두에게 진솔한 대화로써 상호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당면 과제를 함께 풀어가려는 적극적인 자세로의 전환이 요구된다. 또한 양측 모두 분명한 원칙을 세우고, 이를 철저히 준수하는 것이 중요한데, 예를 들어 경영진은 투명한 경영을 통해 구성원과 노조의 신뢰를 회복하고, 구성원들 역시 끝까지 열과 성을 다해 대화하려는 노력을 해야 할 것이다.
*의사소통 채널의 활성화
기업은 ‘경영 실적 설명회’, ‘노사 간담회’, ‘노사 협의회’ 등과 같은 노사간의 의사소통 채널을 활성화함으로써, 서로가 서로에게 원하는 것이 무엇이고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이해 시키려는 노력도 필요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