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스컴과 사회]김종빈 검찰 총장과 법무부 장관과의 지휘권에 대한 갈등....분석및 조신일보와 한계레신문사의 상반대는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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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빈 검찰 총장과 법무부 장관과의 지휘권에 대한 갈등....분석및 조신일보와 한계레신문사의 상반대는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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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2005년 10월 15일 김종빈 검찰 총장의 사퇴에 대한 조선일보와 한겨레신문의 글이다. 이 시점의 가장 큰 이슈였던 만큼 두 신문사 모두 1면부터 많은 지면을 할애하여 대대적으로 사건을 알리고 있다. 하지만 이 기사에 대해 두 기사의 경향성은 역시 대조적이다. 김종빈 총장의 사진에서도 느낄 수 있지만 그들의 기사는 언론의 자유라는 보장아래 더욱더 치우친 편파성을 보이고 있다. 그럼 이 기사를 살펴보기 전에 두 신문사의 경향성에 대하여 알아보자.
조선일보는 일제시절부터 친일적 성향이 강한 신문이다. 일제시절 조선총독부에 관한 비판적 기사로 자신들의 친일적 성향을 무마해보려 노력한 흔적도 있으나 지금까지도 일본에 관해선 우호적인, 독도문제나 일본과의 외교 싸움에 대해서도 비판적 기사가 다른 언론에 비해선 약한게 사실이다. 그리고 친미적 성향으로 우익을 대표하며 보수주의적 경향이 강한 신문이다. 반면 한겨레신문은 1988년 발간된 이후 가장 개혁적이며 진보적인 성향을 띤 언론사로 알려져 있다. 조선일보와는 가장 경향성이 반대되는 신문사로 ‘나라의 민주적 기본질서 확립과 민족의 통일을 목표로 국민에 바탕을 둔 자유롭고 책임 있는 언론정립`을 설립목적으로 하고 `대중적 정론지`임을 자처한 신문이다. 그러나 한겨레신문 역시 한쪽으로 치우친 기사로 설립목적을 외곡 시키는 결과를 초래하게 되었다. 반일, 반미적 성향은 좌익의 세력을 대변하는 언론사가 되어 버렸으며 현재는 조선일보와 함께 가장 편파성이 짙은 언론사로 언론의 본질을 흐리고 있다. 그럼 이제 이 사건에 대한 두 신문사의 반응은 어떠한가?
지금껏 이 기사에 관한 여러 자료를 살펴 본 결과 초점은 몇 가지에 맞춰져있는 것 같다. 우선 강정구 동국대 교수의 발언에 대한 검찰의 구속수사 방침. 이에 대한 법무부 장관의 지휘권 행사. 그리고 그에 대한 김종빈 검찰 총장의 사퇴. 이 사건의 시초가 되었던 국가보안법. 이 정도가 내용의 중요 사안이 아닐까 한다. 먼저 내가 이 기사를 선택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국가보안법! 국가보안법이란 반국가적 활동을 규제하여 국가의 안정을 보안하기 위해 제정된 법률이다.

참고 자료

조선일보랑 한계래신문을 참조해서 직접 쓴 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