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학]실크로드의 악마들
- 최초 등록일
- 2005.11.19
- 최종 저작일
- 20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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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중국문화 수업시간에 한 실크로드의 악마들이란 책을 읽고
작성한 서평입니다.
사진과 책에 대한 간략한 설명 서론 본론 결론으로 깔끔하게 나누고 있습니다.
전체 적으로 3페이지이며 부전공 자인 저한테도 A+를 주셨습니다.
그만큼 만족 할 만한 과제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마케팅을 전공하는 경영학도로써 요즘 눈부신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중국을 아니 중국학을 부전공으로 하면 취업 시 약간의 플러스 요인이 있지 않을까 싶어 이번학기부터 중국학과 수업을 듣게 되었다.
그 첫 번째 수업 세계속의 중국문화. 비전공자인 나로 써는 솔직히 강의 중 교수님께서 칠판에 한자만
쓰시면 당황하기 일 수였지만 교수님께서 수업시간마다 보여주시는 영상물로 인해 중국에 대해 점점
거리를 좁혀가고 있던 시기에, 첫 과제인 서평을 하게 되었다. 내가 고른 책은 ‘실크로드의 악마들’이다. 이 책을 고른 이유는 단 한가지다. 수업시간에 영상물을 보면서 과연 저런 사막 한가운데 번영한 제국이나, 왕성한 상업 활동을 하던 도시들이 정말 있었을까하는 의문점이 생긴 나머지 실크로드를 탐험했던 6명의 활약상을 쓴 이 책을 보면 조금이라도 이해를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였다. 평소 경영·경제 필독서만 가끔 읽던 나에게 이 책은 시험이 끝난 후 며칠 동안 이 책만을 읽을 만큼 중독성이 강했다.
예를 들어 헤딘이 누란의 고대도시를 발견했는데 다음 장에 등장하는 스타인은 어떤 유적을 찾게 될까? 이런 것들과 더불어 345쪽에 달하는 내용들은 나의 관심을 사기에 충분했다.
내 생각으로는 6명의 탐험가중 악마는 정말 없는 듯하다. 베일 속에 가려진 일본인 탐험가들을 제외하고는 나머지 탐험가들은 정말이지 순수한 고고학 탐사의 목적이 아니었는가 싶다. 그것이 사실인지 아닌지는 본인들만 아는 것이겠지만...
- 전체적인 책의 내용은 스웨덴의 스벤 헤딘, 영국의 오렐 스타인, 프랑스의 펠리오, 일본의 오타니, 독일의 폰르콕등
각국의 탐험가 6명에 관한 내용이다. 1930년 중국이 유물반출에 대한 금지령을 내릴 때까지 이들이 어떤 방식으로 벽화, 고전 필사본, 조상 등의 귀중한 유물을 발굴하고 빼내갔는지 자세하게 밝히고 있다.
그리고 이들이 왜 죽음을 무릅쓰고 험한 타클라마칸 사막을 넘어 무모한 탐험을 감행 했는지에 대해서도진지하게 서술하고 있다. 먼저 6명의 탐험가중 개척자라 할 수 있는 스벤 헤딘. 책의 여러 부분에서는 헤딘보다 스타인을 더 알아주고 인정해주는 분위기이다. 지은이가 영국인 이어서 일까? 하지만 난 헤딘이
참고 자료
한글 2004 파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