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행위론]적극적 사고방식 서평

소개글

■ 책 소개
이 책은 1952년에 출간되어 지난 50년간 42개국어로 번역되어 2천2백만 부 이상 팔리고 있는 경이적인 베스트셀러로, 부정적인 감정을 긍정적인 사고방식으로 변화시켜 두려움과 절망, 자포자기로부터 희망과 자신감을 되찾는 구체적인 방법을 일러주는 자기계발서의 고전이다. 또한 이 책은 목사인 저자가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집필하고 있지만 보편성을 가진 내용 때문에 종교에 상관없이 읽을 수 있다.

하나님의 존재를 믿는 기독교인이라면 더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방법들이 많다.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너희가 만일 믿음이 한 겨자씨만큼만 있으면...너희가 못할 것이 없으리라` 등 성경구절을 소리내어 읽는 법 등 기독교인에게 적합한 방법들이 많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책은 단순히 하나님에게 모든 것을 맡기라는 단순한 논리를 훨씬 넘어서고 있다. 그래서 어느 종교에 상관없이 적용시킬 수 있으며 종교가 없는 이들에게조차도 큰 힘을 발휘할 방법들을 많이 제시하고 있다.

자신감을 키우고 행복을 창조하는 방법, 흥분을 가라앉히고 화를 다스리는 방법, 대인관계에서 남의 호감을 사는 방법 등을 알려주고 있는데, 무엇보다도 지은이의 차분하고 확신에 찬 어조가 읽는 이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목차

1. 책 소개

2. 줄거리 요약

3. 읽은 후 소감

본문내용

책을 읽다가 89페이지에 다음과 같은 글을 적어보았다.
“나는 이미 목표를 향해 가고 있다. 단지 좌절, 불안, 염려가 곳곳에 도사리고 있을 뿐이다. 마음에 두지 말고 계속 가자. 그러면 그곳에 있을 것이다.”
읽는 중에 깨달은 것이 있을 때 적어두곤 하였는데 다시 한 번 읽어보면서 그 느낌을 다시 느끼고싶다. “사람은 누구나 동등하다. 내가 스스로를 차별화하고 있지는 않은가?” 이것은 다음 내용을 보고 쓴 글이다. “신약성경은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고 말하고있는데, 우리에게 우리의 창조주인 하나님이 우리의 마음과 인격 속에 건설적 생활에 필요한 모든 힘과 재능을 갖추어 주었다는 것을 가르쳐 주기 위한 것이다. 우리가 해야 할 일로 남아 있는 것은 이들 힘의 물꼬를 트고 키워나가는 것이다.” 나 스스로도 사람마다 능력은 틀리고 능력대로 살아가는 것이라는 어쩌면 패배주의자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그것이 아니라 ‘힘의 물꼬’를 트는 사람이 재능을 자기 것으로 만드는 사람이라는 것을 이 글을 보고 알게 되었다. 하나님은 으로 공평하시다.
저자는 기도는 과학이라고 말하고 있는데 처음에는 이상하다는 생각을 했다. 예배는 신성한 것이며 기도는 나와 하나님을 연결하는 의식이라고 생각하고 있던 내게 저자는 기도를 과학이라고 바라보면서 기도가 어떠한 큰 효과를 끼치는지에 대해 종반까지 여러 사례를 들어가며 설명하고 있다. 기도가 병을 치유한다는 말은 별로 믿지는 않았지만 저자는 참으로 과학적으로 그것을 설명하였는데 그의 말은 이치에 맞는 내용이 많았다. 기도로 고난과 병을 극복하는 비결이라든지 여러 가지 기도의 활용방법을 설명함으로써 전에는 가지지 못했던 기도의 중요성을 느꼈고 잠자기 전, 밥 먹기 전 형식적인 기도만 했던 내게 좀더 실제적인 기도를 드려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하였다. 기도의 능력은 이 책 전반에 걸쳐서 모든 사례에 나오고 있으며 기도가 문제해결의 실마리를 제공하는 수단으로 등장한다는 것을 책을 다 읽고 난 다음에 비로소 알 수 있었다. 저자는 ‘기도를 하면 하나님이 다 들어주신다’라는 말을 강조하고 있지는 않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