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간접광고

소개글

간접광고의 전반적인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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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여러분들께서는 혹시 PPL 이라는 단어를 아십니까? 네, PPL이란 Product in Placement의 약자로써, 특정한 상품을 영화나, 방송 등에 소품으로 등장시켜 일종의 광고효과를 올리는 것, 즉 간접광고를 말합니다. 저는 오늘 여러분들께 PPL, 즉 간접광고의 정의와, 효과에 대해 설명 드리고, 나아가 현재 법적으로 엄격히 규제되고 있는 간접광고는 소비자와 기업인, 나아가 국가를 위해서도 도움이 된다는 점을 밝혀서 간접광고는 허용되어야 한다는 점을 여러분들께 주지시켜드리려 합니다.
간접광고는 1945년 미국 헐리우드에서 가장 먼저 시행되었습니다. 이는 상품광고의 일종으로 소비자의 직접적인 반응을 꾀하는 광고는 아닙니다. 소비자에게 무의식중에 상품의 브랜드명을 노출시켜서, 지명효과, 이해효과, 확산효과를 노리는 서비스 광고의 일종입니다.
<먼저 슬라이드를 통해서, 간접광고란 것이 어떤 것인지 감상해 보시겠습니다.>
네 슬라이드에 나오는 SBS드라마 파리의 연인에서 박신양의 회사인 GD자동차는, GM대우의 PPL입니다. 또 다음에 나오는 MBC드라마 호텔리어는 쉐라톤 워커힐 호텔이 촬영장소를 제공하여 PPL을 하였습니다.
그렇다면 간접광고가 이토록 활발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간접광고는 자사 제품을 효과적으로 내세우려는 기업과 더 많은 제작비를 확보하고자 하는 방송사의 이해관계가 맞아 떨어져 급격히 발전하고 있습니다.
광고주들의 입장에서는 온갖 광고가 붐비는 광고시간대의 혼잡을 피해 정규 프로그램에서 자사 제품을 알릴 수 있고 광고시간처럼 채널을 돌리지도 못하는 절대적 효과가 있어 더욱 PPL을 선호하게 되는 것이다. 즉 시청자들에게 친숙하고 거부감이 적다는 장점 때문에 큰 효과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간접적 PR을 통해 기업이나 상표, 품질, 품종 등에 대한 이미지를 소비자에게 심는 일은 단순히 팔겠다는 직접광고만으로는 성과가 오르지 않는다고 판단한 기업에게서 중요하게 대두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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