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개발]평생교육프로그램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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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고 당당하게 사는 솔로를 위한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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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혼자 사는 여자, 남자`가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 사회의 많은 이들이 `혼자 사는`이라는 말의 뉘앙스에서 왠지 불완전함과 부족함을 느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1세기는 바로 이
`독신`이라고 불리는 이들이 하나의 거대한 인프라를 구축하며, 또 다른 가족형태를 이룰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다. 그러나 줄어들지 않는 엄격한 사회 편견의 틈바구니에서 독신의 가족형태를 띄고 살아가고 있는 대한민국 독신들의 삶은 고달프다. 혼자 삶을 꾸려 나가야 한다는 정신적․경제적 압박감과 주위의 곱지 않은 시선 때문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서울, 경기, 인천지역에서 독신의 비율이 67만 9천여 가구로 전체의 12% 가량을 차지한다고 한다. 그래서 이들을 겨냥한 산업이 서서히 생겨나고 있고, 강남, 신촌 일대를 중심으로 독신자 전용 원룸아파트 건축업체 등 몇몇 업종은 호황을 맞고 있기도 하다. 독신문화가 하나둘 생겨나면서 경제적 소비부담이 적은 독신자들을 겨냥한 평생교육 프로그램 개발의 필요성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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