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사]아르헨티나 페로니즘의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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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등록일: 2005.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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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페로니즘의 역사에 대한 내용입니다.
참고문헌 내용을 바탕으로 하여 역사와 현재까지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서론 본론 결론으로 나눠서 서술되어 있습니다.
각 페이지마다 용어정리까지 되어있어서 논문에도 많은도움이 될것입니다.
14페이지의 적절한 분량으로 군더더기 없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많은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본문내용

Ⅰ. 서론
페로니즘은 아르헨티나 현대사에서 가장 큰 논란이 되어왔다. 페론은 노동자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얻어 대통령에 당선되었고, 이는 노동계급을 정치무대에 전면적으로 끌어들였다는 점에서 아르헨티나 현대사의 분기점이 되었다.
이런 아르헨티나 페로니즘은 1943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후안 도밍고 페론은 육군 대령으로 군사 쿠테타에 참여하여 노동부 장관을 맡았다. 페론은 노동부 장관을 하면서 노조와 밀접해졌고 급기야는 노조를 자신의 지지기반으로 만드는 데 성공했다. 이처럼 노동자의 지지를 토대로 페론은 대통령에 취임한다. 그는 노동자 우대 정책을 기본으로 노동자에게 더 많은 임금과 더 많은 휴식과 사회보장제도를 제공하는 정책을 폈으며, 이런 현상을 페로니즘 이라고 칭한다.
이런 페로니즘은 도밍고 페론 집권 시기 뿐만 아니라, 사후(死後) 지금까지 아르헨티나의 정치/경제에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는 현상으로 페로니즘에 관한 연구를 통해 아르헨티나의 과거, 현재, 미래를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본 연구의 목적은 페로니즘의 역사를 검토함으로써, 현재 아르헨티나에서의 페로니즘의 영향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1. 연구방법
본 연구에서는 문헌 및 인터넷 자료를 중심으로 내용을 서술해 가고자 하였다.
문헌연구를 통해서는 페로니즘이 탄생하기까지의 아르헨티나의 정치/경제 현황을 정리하는데 초점을 맞추며, 현재의 페로니즘에 대한 영향 및 평가에 대해서는 신문기사/인터넷 자료를 활용하는 방법을 취하고자 한다.
2. 연구범위
첫째, 페로니즘의 용어 정리는 다음과 같다.
페로니즘을 포괄하는 포퓰리즘에 관한 정의부터 내리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하여 포퓰리즘에 관한 논의를 시작으로 페로니즘에 대한 정의를 검토한다.
또한 포퓰리즘과 페로니즘 용어는 다양하게 기술되지만, 본 연구에서는 포퓰리즘과 페로니즘 및 페론주의로 통일하겠다.
둘째, 페로니즘의 시간적 범위는 다음과 같다.

참고 자료

1. 단행본
강석영. 『라틴아메리카史』. 서울 : (주)대한교과서, 1996.
김병국. 『라틴아메리카의 도전과 좌절』. 서울 : 나남, 1991.
송기도․강준만. 『콜럼버스에서 후지모리까지』. 서울 : 개마고원, 1996.
송기도. 『콜럼버스에서 룰라까지』. 서울 : 개마고원, 2003.
스키드모어․스미스. 『라틴아메리카의 민주화』. 서울 : 법문사, 1989.
오도넬․슈미터․화이트헤드. 『라틴아메리카와 민주화』. 서울 : 한울, 1992.
이성형. 『라틴아메리카』. 서울 : 역사비평사, 2002.
임상래. 『중남미 사회와 문화』. 부산 : 부산외대, 1998.
Ronaldo Munck. Contemporary Latin America. Palgrave macmillan, 2003.

2. 논문
이계현. “아르헨티나 노동운동과 페로니즘의 기원.” 서울대학교 서양사연구회.
「서양사연구」 제19호. 1996.

2. 인터넷
http://sigma101.nazip.net/menu_5_data/politic.htm
http://edu4u.cnei.or.kr/ez2000/ktmoon/7jung/p5-1-2-4.htm
http://www.naver.com
http://www.cri.co.kr/news/newssub_read.htm?menu=D18&Sequence=29266&cpage=5
http://honam.breaknews.com/sub_read.html?uid=2941§ion=section%201
http://latinbiznet.com/news/univ_news.php3?mode=read&table=outkorea&code=2771

3. 기사
한국일보 2004. 8. 17. “정권 경제색깔 달라져도 `포퓰리즘 뿌리`는 동일”
한국일보 2004. 8. 18. “[세계화와 민주화의 현장-21세기 남미를 가다]<7>아르헨티나-
② 포퓰리즘의 과거와 현재”
한국경제신문 2004. 8. 20. “남미의 진주 아르헨티나의 눈물 (3) `페로니즘`에 멍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