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및 교육학]안녕형아 를 활용한 신앙교육

소개글

영화 `안녕형아`를 활용하여
아이들에게 활용할 신앙교육

목차

1.주제

2.교과목표

3.활용방법

4.기대되는 효과

본문내용

*기대되는 효과
사람은 태어나면 좋든 싫든 가정이라는 단위에 속하게 된다. 위탁소가 아닌 가정에 속함으로써 가족의 사랑과 관심, 애정속에서 사람답게 성장한다. 슬프면 같이 슬퍼해주고, 기쁜일이 있으면 같이 웃고, 문제가 있으면 같이 걱정해주는 가족, 가정이 있어서 우리가 살아갈 수 있는 것 같다. 요즘 현대 사회에서 가족의 구조가 간단해지고, 서양의 개인주의로 인해 가족간의 사랑을 느낄 기회가 많지 않다. 각자의 바쁜 일과와 스케줄로 가족 구성원이 모두 모여 대화를 나누거나 식사를 하게 될 경우도 흔치 않은 일이다.
이 영화를 통해서 아이들이 가족을 한번 더 생각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
한별이와 한이가 서로를 생각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어린 한이는 처음에 한별이의 병의 심각성을 모르고 철 없이 행동한다. 한이는 형답게 아프면서도 의젓한 면모를 보인다. 시간이 지나면서 어린 한이에게도 형을 생각하는 마음이 생기고 여기서 형제간의 우애를 느낄 수 있다. 한별이와 한이의 부모도 아이들을 생각하는 마음이 끔찍함을 알 수 있다.
평소에는 모르고 지내는 가족의 소중함을 이 영화를 통해 아이들에게 인식시켜 줄 수 있다.
* 이 영화는 가족의 사랑을 느낄 수 있다.영화를 감상하고 다음을 생각해 보자.
➀주인공 한이(박지빈)에게 아픈‘형아’는 단지 놀려먹을 대상이 늘었다는 식으로 인식된 다. 하지만 영화의 분위기가 최고조에 달하는 마지막 장면에서 비속을 뚫고 형아를 구하고자 하는 한이의 모습은 어린이기에는 너무 진지하다. 나의 관점 (어린이의 관점) 에서 한이를 보았을때, 인물상을 살펴보고 본받을 점을 생각해 보자.
➁ “소중한 그대~ 내곁에 있단걸~ 설레는 안녕 그걸로 알죠”
가수 김장훈과 ‘안녕, 형아’의 아역 주인공 박지빈이 함께 부른 노래의 가사이다.
이 가사처럼 우리에겐 평소에는 소중함을 알지 못하며 살아가지만 가장 큰 힘이 되는 가 족이 있다. 문득 언젠가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게 된 계기가 있다면 이야기 해 보자.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