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정치]싱가포르와 미얀마 발전사례비교

소개글

`발전과 환경의 정치학` 수업시간에 낸 팀 레포트.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싱가포르와 미얀마의 현 상황
(1) 세계 경쟁력 1위 국가, 싱가포르
(2) 신비한 불교 문화의 국가, 미얀마
2. 역사적 흐름으로 살펴 본 발전 단계
(1) 싱가포르
(2) 미얀마
3. 각 국의 성공 및 실패의 원인
(1) 싱가포르 성공의 원인
(2) 미얀마 실패의 원인
4. 싱가포르 성공 뒤의 그늘
5. 미얀마의 발전 가능성
Ⅲ. 결론

본문내용

2. 역사적 흐름으로 살펴 본 발전 단계
(1) 싱가포르
싱가포르는 인구 280만의 자그마한 도시 국가다. 싱가포르 인구는 한국의 15/1이고 대만의 7/1이며 심지어는 홍콩의 2/1도 안 된다. 따라서 이러한 도시 국가는 다른 나라들에 비해 통제가 훨씬 쉽고 국민들의 단결도 상대적으로 쉽게 이루어질 수 있다.
1950년대 싱가포르는 다른 동아시아 신흥 공업국과 마찬가지로 자원과 자본이 부족했고 농토는 전무했다. 그러나 기항으로서의 산업적 전통과 상인 기업가들의 존재는 홍콩과 마찬가지로 산업화에 유리한 요소가 되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1959년 영국으로부터의 독립을 통해 정권을 잡은 인민 행동당 정부는 정권의 정통성 확립과 고용 창출을 위한 수단으로 산업화를 선택했다. 그러나 이를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정책 수행을 위한 능력 있는 관료군이 필요하였고 정치 사회적 안정을 위한 산업 평화가 필요하였으며 나아가 운용비용을 낮추기 위한 효율적인 기간산업의 발달이 필요했다. 이를 위해서는 많은 전략적 결정이 요구되었고 이 과정에서 국가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게 되었다. 이에 인민 행동당 정부는 다국적 기업을 산업화의 동력으로 이용하는 전략을 선택하였고 이를 위해 외국 기업의 직접 투자 유치에 총력을 기울였다. 정부는 적극적으로 산업화 확산을 위해 노력함으로써 경제에 대한 정부의 간섭을 정당화 하였다. 또한 거시 경제적 안정을 통한 국내 불안의 최소화와 투자가들의 확신을 극대화하기 위해 강력한 국가를 추구하였다.

싱가포르의 40년 산업화 역사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1959년~65년에 이르는 제1기 기간은 노동 집약적인 수입 대체 산업화(ISI) 기간이다. 싱가포르가 영국으로부터 독립한 직후인 1959년에 싱가포르는 여타 제3세계와 마찬가지로 만연한 가난, 낮은 교육 수준, 높은 실업률, 열악한 주거 및 건강 조건 등으로 고통을 받고 있었다.

참고 자료

1. 단행본
정광균, 1999. ‘싱가포르 그 나라를 알고 싶다’. 세훈 문화사.
국민호, 1995. ‘동아시아 신흥공업국의 정치제도와 경제성공’. 전남대 출판부.
국민호, 1999. ‘동아시아의 국가주도 산업화와 유교’. 전남대 출판부.
김한식, 2004. ‘동남아 정치: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 모시는 사람들.
박성관, 2004. ‘동남아정치의 변화와 패턴’. 경남대학교 출판부
함진주, 2000. ‘아시아 속의 싱가폴, 세계 속의 싱가폴’. 세진사.
김영명, 1998. ‘동아시아의 정치체제’. 한림대학교 아시아문화 연구소.
고우성 외, 1995. ‘동남아의 정치경제-산업화와 발전전략’. 21세기한국연구재단.
동남아정치연구회 편, 1991. ‘동남아 정치입문’. 박영사.
양승윤 외, 1999. ‘미얀마’. 한국외국어대학교 출판부.
신봉길, 1991. ‘시간이 멈춘 땅 미얀마’. 한나레.
김성, 2002. ‘미얀마의 이해’. PUFS.
아시아, 아프리카-라틴아메리카 연구원, 1989. ‘버마 현대사’. 소나무.

2. 인터넷 자료
http://www.koreaembassy.org.sg/
http://www.nis.go.kr/index.shtml
http://www.lonelyplanet.com/mapshells/south_east_asia/singapore/singapore.htm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20&newssetid=455&articleid=2004110814042379601

3. 기타 자료
대외경제정책연구원, ‘미얀마 편람’. 1994.
한국외교연구원, ‘싱가포르 편람’. 19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