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과종교]인간은 왜 도덕적이어야 하는가?

소개글

인간이 왜 하필 도덕적이어야 하는지에 대해서 개인적인 의견을 올렸습니다.

목차

1. 서론
1)사회문제의 해결책.

2. 본론
1)도덕의 의의.
2)현 사회의 도덕과 법의 관계.
3)교육이 도덕에 미치는 영향.
4)봉사의 발생과 도덕과의 관계.
5)도덕을 법으로 대신할 수 있는가?

3. 결론
1)개개인의 성찰과 사회의 의식 변화.

4. 소감문

본문내용

이처럼 우리는 도덕이라는 것에 대해서 생소하지도 않으며 비도덕적인 것이 무엇인지 판단할 수 있는 교육을 받아왔다. 그러나 우리는 과연 도덕적인 삶을 살고 있는가? 라는 물음에 대하여 “그렇다” 라고 하는 사람도 많이 있지만, 제3자의 눈으로 보았을 때, 비도덕적인 사람이 더 많아 보이는 것이 현실로 느껴진다. 물론, 이를 증명할 명확한 통계 자료나, 명확한 근거는 없지만, 간단한 사례는 들 수 있다.
물론, 훈훈한 소식도 있지만, 길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는 사람보다 버려진 쓰레기가 많으며, 각종 비도덕적인 범죄가 다양해지고 치밀해지고 있으며, 가끔씩은 충격적인 사건들을 대중매체를 통해서 접하게 된다. 이 같은 심각한 사회문제가 비도덕적인 가치관의 정립으로부터 발생되었다는 것에 대해서는 다른 의견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여기서 우리는 현 사회에서의 도덕을 다시 한번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과연 이사회에서 이 상태의 도덕으로 평화로운 사회를 유지할 수 있겠는가? 이와 같은 논리를 적용한다면, 오늘날의 도덕은, “도덕<법” 이라는 공식이 성립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도덕은 법보다 훨씬 방대하며, 위대하며, 고차원적인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도덕이 현 사회에서는 그 위대함을 제대로 나타내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도덕의 변화는 사회의 변화와 가장 관계 있다. 현 사회에서 법에 위반되지 않는 비도덕적 행동을 하였다 하여 법적 통제를 받지는 않는다. 단지 주위의 따가운 시선을 받을 뿐이며, 그 지속성 또한 과거에 비하여 짧으며, 강력하지 못하다. 그러나, 법을 위반하고서는 사회에서 자유롭게 살수 없으며, 그에 따른 책임이 막대하기 때문에, 이를 비도덕적 행동 취급하듯이 취급하지는 않는다. 결국, 비도덕적인 행동이 법을 낳았으며, 비도덕적 행동이 늘수록 이를 통제하기 위한 법이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과거 고조선 시대에는 8조법으로 나라를 다스렸으나, 고대, 중세, 근대를 거쳐 지금은, 법의 종류만으로도 법의 방대함을 알 수 있으며, 심지어 국제법이란 것도 존재하는 것이 오늘날 현실이다.

참고 자료

http://www.llch.org/technote/read.cgi?board=writing (김정옥 목사 글모음중)
http://kin.naver.com/db/detail.php?d1id=11&dir_id=110108&eid=R2n3SPCR28P%2BS4llLXAQm%2FGh8cfgq8KO(다른사람의 생각)
http://blog.naver.com/drunkdriver/60014014633(다른사람의 생각)
http://cafe.naver.com/gaury.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11528(도덕관련)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php?bknu=03100762&query=%C0%CE%B0%A3%C0%BA+%BF%D6+%B5%B5%B4%F6%C0%FB+%C0%CC%BE%EE%BE%DF+%C7%CF%B4%C2%B0%A1%3F%3F&cpname=booktopia&menu=sview&encrt=1Oj9Wa9QcyMTGgDZMSZwZ3NpemU9#middle_tab(기독교적 관점에서 보는 본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