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군주론
- 최초 등록일
- 2005.11.24
- 최종 저작일
- 20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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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군주론을 읽은 동기와 군주론의 내용별 정리, 군주론의 장별내용을 현실세상과 비교해 정리함.....
느낀점도..
목차
없음
본문내용
신설 군주국과 대비되는 세습 군주국은 이미 어느 정도 자리가 잡혀 있기 때문에 통치하기가 훨씬 쉽다. 왕이 터무니없는 못된 짓을 하지 않는 한, 백성들은 큰 저항 없이 왕의 명령에 순종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새로 세워진 군주국은 그 백성들이 자연스럽게 복종하려 들지 않기 때문에 많은 어려움을 겪게 된다.
이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왕은 그 이전 왕족의 혈통을 단절시키되, 예전의 법률이나 조세제도를 급격하게 바꾸지 않아야 한다고 마키아벨리는 제2장 세습군주국와 제3장 복합군주국에서 말하고 있다.
마키아벨리는 왕의 새로운 영토 획득 욕망을 아주 자연스럽고 바람직한 것으로 생각한다.
능력 있는 사람의 영토확장은 인간의 본성에 맞는 일이라고 주장한다. 한번 점령한 영토를 계속 지키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이 세력을 키울 수 있는 길을 철저히 막아야 하고, 그런 여지를 만들어 주는 왕은 반드시 망한다. 라고 하였다
이런 원칙을 잘 지킨 위대한 왕은 알렉산더이다.
알렉산더대왕은 불과 몇 년 만에 주위의 왕국들을 점령한 후에, 완전히 자리를 잡지 못한 상태에서 병으로 죽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후계자들이 그 영토를 잘 유지할 수 있었는데, 그 이유는 알렉산더가 점령 지역 군주들의 혈통을 끊어 놓았기 때문이다. 이를 제4장에서 언급하고 있다.
제5장에서는 점령되기 이전에 자신들의 법에 따라서 살아온 도시나 군주국을 다스리는 방법을 제시했다.
첫 번째는, 군대의 용병에 관한 것이다.
마키아벨리는 용병은 백해무익하다하고, 군주는 자신의 군대로 전쟁을 이끌어야 된다고 했는데, 요즘 현실에 비추어 볼 때 옳은 말이다.
(회사에서) ‘핵심적인 일에는 반드시 내부 인력을 써야한다’는 말과 대응한다.
취업난이 아무리 심한 때라도 작은 벤처 회사에서는 인력난에 시달리는 것이 현실이다. 벤처가 필요로 하는 것은 고급 인력인데 그들은 대부분이 큰 회사를 선호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인력난이 심하다 보니 작은 회사들 중에는 궁여지책으로 외주 인력이나 아르바이트생을 쓰는 경우가 있다.드러난다.
참고 자료
- 金榮國. (1995) ⌜마키아벨리와 君主論⌟ 서울대학교 출판부.
- 질핸즈. (2003) ⌜30분에 읽는 마르크스⌟ 중앙M&B.
- www.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