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영화에서의 교육(선생김봉두와 말아톤)

소개글

영화 선생김봉두와 말아톤에서 반영된 교육의 모습을
비교, 대조하였고 현시점에서 우리교육의 현황과 문제점에 대입해 봤습니다.

목차

1. 서론
2. 선생김봉두의 줄거리
3. 말아톤의 줄거리
4. 선생김봉두를 통해서 바라본 우리의 교육
5. 말아톤을 통해 바라본 우리의 교육
6. 선생 김봉두 vs 말아톤
1) 공통점
2) 차이점
7. 결론

본문내용

1. 서론
교사는 있으나 스승은 없다. 언제부터인가 각종 언론매체 심지어 일선학교 등에서 흔히 들을
수 있는 말이다. 그만큼 교사에 대한 인식이 많이 나빠진 요즘이다. 특히 우리나라는 군사 부일체(君師父一體), “스승의 그림자도 밟지 않는다.″ 등의 유교사상으로 스승에게 최고의 존엄성을 부여해 왔다. 그러던 것이 각종 교육관련 비리와 인성보다는 성적만을 최우선시하는 사회분위기로 인해 존경할만한 스승보다는 초라하고 추한 스승의 모습만이 자리를 잡게 되었다.
이러한 시점에서 참스승의 모습에 대해 재고할 필요가 있다. 시대가 변한만큼 스승의 모습도
변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기존에 권위적이던 스승의 모습이 아닌 학생들과 함께 숨 쉬고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때로는 친구 같고 때로는 엄한 모습을 가진 그런 스승이 현대를 살아가는 시점에서 필요하다 생각되어 진다. 그런 면에서 앞으로 열거할 영화 ″선생 김봉두″와 ″말아톤″ 에서의 스승의 모습은 많은 시사점을 안겨준다. 또한 과열된 입시위주의 교육으로 인해 소외 받기 쉬운 시골 학교의 학생들에 대한 교육과 장애인에 대한 교육은 우리사회가 교육의 방향을 어떻게 잡아가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한번 쯤 생각할 수 있는 여지를 준다고 할 수 있다.

참고 자료

선생김봉두, 말아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