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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머리말

2.본문
1)콜럼버스 (1451~1506년)
2)엘리자베스 1세 (1533~1603년)

3.맺음말

본문내용

이 세상 사람들은 누구나 한 번 쯤은 내가 천재가 아닐까? 하는 생각과 천재성을 가지고 싶거나 닮고 싶어 한다. 천재성이란 과연 무엇일까? 종종 사람들은 천재성을 다른 사람들과 다른 비범한 능력 또는 초인적 능력이라고 한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천재라 불리 우는 위인들의 능력보다는 그 당시 그들이 처했던 상황, 문화, 역사, 개인적인 취향까지 살펴봄으로써 주변 환경에 더 비중을 두고 있다. 내가 다른 주제가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이 책을 선택한 이유도 바로 그 때문이었다. 많은 사람들은 천재들의 위대한 업적만을 보고 본받고 뒤쫓지만 이 책에서는 그 들의 특정 능력 보다는 세상을 전체적으로 보는 시각과 색다른 각도에서 세상을 봄으로써 나타나는 전체적인 조화, 또는 그들의 생각을 우리의 실생활에 얼마만큼 활용하고 이해 할 수 있는지를 설명하려 하고 있다. “거인의 어깨위에 올라서라“ 이 책 제목이 말해주듯이 거인들의 생각과 행동을 동등한 입장과 동등한 시각에서 그들의 생각을 바라보고 이해하고 더 나아가 활용해서 거인들의 뛰어넘는 생각과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토마스만(Thomas Mann)은 우리는 모두 신동이었다라고 말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을 천재라고 말하지 않는다. 하지만 모든 부모님들은 자기 자식들에게서 천재성이 보였다라고 하거나 우리 애는 다른 아이들과는 좀 남달라 라고 생각했을 것이다. 물론 우리 어머니도 예외는 아니었을 것이다. 어린 아이는 놀라운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기억력, 학습능력, 창의력 등 지금 내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능력이 있다. 하지만 획일화된 교육 때문에 많은 잠재력이 제대로 발휘되지 못하고 있다. 어린이는 어른의 스승이다. 어느 TV프로그램에서는 유치원 어린이들이 나와 한 단어에 대한 자신들의 생각을 말하고 그것을 어른들이 맞추는 방식으로 퀴즈대결을 하는데 어린이들의 기발한 생각과 재치에 어른들이 감탄한다. 이 프로그램을 보더라도 어린아이가 얼마나 잠재 능력이 많은지 알 수 있었다. 이와 같은 이유로 우리는 자신만의 천재성, 놀라운 잠재력을 높이기 위해 어릴 때 부 터 끊임없이 노력해야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