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학원론]이순신장군 군대 SWOT분석
- 최초 등록일
- 2005.11.26
- 최종 저작일
- 20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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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순신 장군 군대를 그시대에서 생각하여 SWOT분석 한것입니다^^
목차
S(강점)
W(약점)
O(기회)
T(위기)
본문내용
S - 강점
1. 지리에 대해 잘알고 있었다.
손자병법에 다음과 같이 기술되어 있다. “지형을 이용할 줄 알아야 한다. 지형은 승리를 얻기 위한 유력한 보조적 조건이다. 따라서 적의 움직임을 잘 알고, 지형의 험조·원근을 이리 저리 비교 검토하면서 작전 계획을 세워야 한다. 적의 전력, 아군의 전력을 충분히 파악하고 있더라도, 지리가 나쁘다는 것을 모르면 승패의 확률은 반반이다. 전쟁에 능한 자는 적과 아군과 지형의 3 가지를 충분히 파악하고 있기 때문에 행동을 일으키고서도 이황하지 않으며, 싸움이 시작된 다음에도 곤경에 빠지는 일이 없다. 장수된 자에게 있어서 병졸은 자기의 자식과 같다. 그러나 후대하는 마음이 지나치면 뜻대로 부릴수가 없고, 사랑하는 마음이 지나치면 명령할 수 없으니, 군율에 저촉하여도 벌할 수 없다면 그런 군대는 제 구실을 할 수가 없게 된다.” 전쟁터가 조선이었기 때문에 조선수군은 일본군보다 훨씬 유리했다. 자신의 삶의 터전이었고 바다에서 살던 사람들이므로 조선바다의 물때와 지형을 알았고 물길에 대해 일본군보다 훨씬 더 잘 알고 있었다. 이것이 진법을 펼칠 때나 무기를 사용할 때 큰 도움이 되었다.
2.배가 다르다
조선수군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조선에 맞는 그런 배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판옥선(板屋船)
조선시대의 전투선. 제작연도 :1555년(명종 10) 을묘왜변(乙卯倭變) 이후 명종(明宗) 때를 전후해서 왜적이 옥선(屋船)으로침범하자 이에 대처해서 종전의 평선(平船) 대신 배 위의 네 귀에 기둥을 세우고 사면을 가려 마룻대를 얹어 지붕을 덮은 판옥선을 만들어 전투에 투입하였다. 판옥선은 1555년(명종 10) 을묘왜변(乙卯倭變) 이후에는 가장 중요한 전투선 역할을 하였고, 특히 임진왜란 때에는 거북선과 더불어 많은 활약을 한 가장 규모가 컸던 전투선이었다. 판옥선의 체제에 관해 자세한 기록은 없으나 《증보문헌비고(增補文獻備考)》에 보이는 “李恒福曰 我國戰船 上設板屋 周以防牌 用夫一百餘名儼然 爲一少城堡”라는 기록에서 규모를 짐작할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