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론]배스킨라빈스 “Ice cream & City”

소개글

【“배스킨라빈스 31” 광고 분석】
1. “배스킨라빈스 31” 인쇄광고물 선정 이유 -광고 출연배우의 신선함과 광고의 독창성-

유난히도 무더웠던 올 여름, 우연히 길가에서 눈에 익은 세계적인 톱스타 드류베리모어를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가게 앞에 있는 인쇄광고물로 만나게 된 것이다. 왜냐하면 미국 헐리우드의 미녀 톱스타가 국내 기업에 출연했다는 사실이 나의 눈을 사로잡기에 충분했기 때문이다. 이 홍보물을 보고 나서 몇 일이 지나 9시 뉴스에 “해외톱스타 국내 광고에 출연”이란 뉴스를 접했다. 20～30대 층에서 영화“E․T”에 출연했던 드류 베리모어를 모르는 사람은 극히 드물 것이다. 회사 측에서는 인지도 높은 해외배우를 국내 기업 제품홍보에 이용해서 짧은 시간에 홍보효과를 그게 본 것이다. 나는 짧은 순간 길거리에서 봤던 배스킨라빈스 광고를 광고의 주연 여배우를 통해 익혀두었다. TV CF와 매장에 홍보용으로 제작된 인쇄광고물 등 배스킨라빈스의 이번 광고에서는 먹음직스러워 보이는 아이스크림을 드류 베리모어가 들고 있는 모습만으로도 소비자들에게 구매 욕구를 끌어들이기에 충분했다. 이로서 배스킨라빈스는 외국유명배우를 자사 홍보물에 등장시키면서 광고효과를 크게 본 것이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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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2. “배스킨라빈스 31” 이란? -하루에 한 가지씩 새로운 아이스크림을 선보인다-

세계 40여 개국에서 6000여 점포, 한국에는 2004년 말 680여 점포가 있으며, 총 900여 가지에 이르는 아이스크림 종류와 매년 70여 가지의 아이스크림을 배스킨라빈스 전문 매장에서만 판매하고 있다.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이다.
배스킨라빈스의 “31”이 갖는 의미의 속뜻은 한 달 동안 매일매일 한 개씩 새로운 아이스크림을 선보여 고객들에게 골라먹는 재미를 주겠다는 광고 홍보 전략이다. 이러한 시장의 급격한 성장 속에서 배스킨라빈스 31은 No.1 브랜드로서 꾸준한 광고 캠페인을 통해 나름대로 브랜드 자산을 강화해나갔고, 96년 말 배스킨라빈스는 제품의 재포지셔닝을 위한 새로운 광고를 시작한 이래 배스킨라빈스 31은 `골라먹는 재미가 있다.`는 기본 컨셉 아래 1, 2, 3차편과 `아이스크림케이크`편이 연이어 집행됐다. 이것은 소비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어 매체 집행량에 비해 훨씬 큰 효과를 나타냈고(타깃 집단에 대한 최초상기도 80%, 브랜드 선호도 92.2%(서울)), 각 CF마다 가장 기억에 남는 광고의 하나로 지목됐으며, 이에 걸맞게 매출 곡선도 해를 거듭할수록 급상승 할 수 있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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