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 자료]징기스칸에 대하여

소개글

몽골의 수도인 울란바타르의 드넓은 초원위에 흰점. 검은점이 보이는데 이것이 게르다. 1206년부터 시작한 민족의 축제 행사 나담에서는 말달리고 활을 쏘고 시름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 모습은 꼭 우리나라의 설날 분위기가 나는 것이 우리나라의 명절과 크게 다르지 않는 것 같았다. 씨름하고 여러 사람들이 모여 잔치 벌이고 또한 설날은 한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함으로써 나이를 한 살 먹는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하니 나담 축제에서의 어린 아이들의 말타기를 함으로써 성인이 되가는 모습과 어느 정도는 유사한 것 같았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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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몽골인들은 어머니의 사랑을 특별히 여긴다. 어머니는 의미가 특별한 존재로서 어머니의 은혜를 다 갚지 못한다고 생각하며 어머니의 은혜를 깊이 되새긴다. 몽골비사는 어머니가 테무진에게 사람을 끌어안을 포용력을 알려주고 막대기 하나는 꺽이지만 여러개는 꺽이지 않으므로 여러사람들과 힘을 합쳐야 한다는 것도 알려준다. 즉 큰 인물이 되기 위해서는 ‘안다’가 많이 있어야 하며 이는 새로운 친구, 새로운 친척이 생겨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보르추’는 테무진이 8마리의 말을 빼앗길때 되찾아 주게 되는데 이때 테무진이 되찾은 말 중 4마리를 준다고 해도 진정한 ‘안다’는 바라지 않는다며 완강히 거부한다. 이때 테무진은 커다란 감동을 받게 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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