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장신구]우리나라 장신구
- 최초 등록일
- 2005.11.28
- 최종 저작일
- 2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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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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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선사시대의 장신구
2. 삼국시대의 장신구
3. 고려시대의 장신구
4. 조선시대의 장신구
5. 개화기 이후의 장신구
본문내용
장신구는 몸을 치장하는 도구이다. 즉 실용성은 없지만 자신을 미화하기 위해서 몸에 부착하는 것을 말한다. 장신구는 시대가 바뀌어 의생활이 변화함에 따라 함께 변천하고 발전해 왔다. 또한 제도가 바뀔 때 마다 장신구의 규제도 변화하였기 때문에 장신구의 특징을 살펴보면 각 시대의 흐름과 특징을 알 수 있다. 인류는 중기 구석기시대쯤부터 몸을 치장하기 시작하였으며, 지역이나 문화의 발달 여하를 막론하고 지금까지 끊임없이 이어져 내려오는 풍습의 하나이다. 후기 구석기시대부터 신석기시대에 이르러서는 신체의 각 부분을 치레하는 여러 가지 장신구가 발달하였는데, 인간의 원초적인 미적 욕구를 나타내 주는 장식적 기능뿐만 아니라 악령을 퇴치하는 주술적인 의도가 다분히 포함되어 있었다. 그러나 사회가 형성되고 발전함에 따라 장신구는 부와 권력, 그리고 사회적 지위를 나타내는 신분의 표상으로 한층 더 증가하고 발달하였다. 한국에서 장신구가 사용된 흔적은 이미 선사시대부터 나타나고 있다. 신석기시대 조개더미 유적에서 조가비, 동물 송곳니로 만든 치레걸이라든가 청동기시대의 부족장의 의식용 장신구로 추측되는 벽옥(碧玉) 목걸이, 호형(虎形), 마형(馬形)의 대구(帶鉤, 띠고리) 등이 그 예이다. 이밖에도 단순하고 소박한 머리·장식품,팔찌, 귀걸이, 반지 등이 있다.
참고 자료
한국생활문화 100년 - <裝身具의 변천:백영자>, 도서출판 장원, 1995.
한국복식 - 2천년국립민속박물관
한국복식 - 한국방송통신대학출판부
전통 장신구 - 대원사
두산동아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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