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연수소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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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의 직원 연수를 마치고...
이 학교의 직원이 되고 처음으로 가는 연수라 설레임반 기대반으로 연수에 임했는데 기대했던 만큼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고 돌아왔습니다.
저는 아직 한번도 서바이벌 게임이나 래프팅은 해보지 못했습니다. 대관령목장도 한번도 가본적이 없습니다. 전날 일정표를 보고 얼마나 설레였는지 모릅니다. 비만 적게왔더라도 래프팅까지 할수 있었을텐데... 너무 아쉬웠습니다.
배정받은 숙소에 들어가니 종합민원실의 윤순금 팀장님, 박미향 선생님, 인성교양부의 김경희 선생님이 계셨습니다. 박미향 선생님과 김경희 선생님은 이전부터 좀 알고 지냈었는데, 윤팀장님은 처음 뵈었습니다. 참 죄송스러웠습니다. 진작 찾아 뵙고 인사를 드렸어야 했는데.. 평소에 민원실과 중앙기기센터는 생전가도 한번 만날 기회가 없는 부서입니다. 사실 그놈의 GLP 하느라 이런 것들을 많이 소홀히 한 것 같습니다.
이번 연수 중 특강에서 사무처장님은 이순신 장군을 존경하신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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