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당신 주위에 있는 사람을 키우라

소개글

기독교 리더십에 대한 독후감입니다.

목차

1.서론

2. 본론

3. 결론

본문내용

자기가 지도자의 위치에 서있는가에 대한 질문의 답은 내가 예비 지도자를 키우고 있는가 아닌가에 따라 달려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예비 지도자를 키우고 있다면 당신은 지도자의 위치에 놓여있는 사람입니다. 보통 지도자는 위에서 누르는 사람이 아니라 앞에서 끌어주는 사람일뿐입니다. 이것은 지도자의 핵심질문에 속합니다.
처음 질문에 대한 답이 그렇다면 당신은 지도자입니다. 하지만 지도자라고 다같은 지도자가 아닙니다. 진정한 지도자는 예비 지도자를 위한 토양을 만들고 있어야 합니다. 지도자는 환경변화의 주도자가 되어야 합니다. 예를 들면 지도자는 온도계보다는 자동 온도조절장치가 되어야 합니다. 온도계는 단지 온도변화를 알려줄 뿐이지만 자동 온도조절장치는 일정한 온도를 유지할 수 있게 해 줍니다. 이것은 지도자의 능동성을 나타냅니다. 조직이나 기관의 긍정적인 분위기와 함께 지도자의 이러한 태도는 사람들이 놀라운 일을 성취하도록 하는데 큰 격려가 됩니다.
하지만 상당수의 기관 지도자들은 새로운 지도자에게 도움이 되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전혀 인식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단지 유능한 인재들뿐이라면 그저 좋은 씨앗을 가지고 있을뿐입니다. 그 씨앗을 뿌릴 옥토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있어야 합니다. 그곳은 바로 어떤 기관이나 모임이 될 수 있습니다. 바로 당신이 머무르는 곳을 좋은 씨앗이 뿌려질 옥토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지도자는 예비지도자들에게 리더쉽의 모델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세계적으로 저명한 의료 선교사였던 알버트 슈바이처는 “본보기가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미치는 주된 요소인 것은 아니다... 본보기는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미치는 요소 전부인 것이다”라고 하였습니다. 사람들은 모델을 보고 모델과 같아지려고 노력합니다. 긍정적인 모델은 긍정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부정적인 모델은 그에 따른 반응을 일으킵니다. 지도자가 무엇을 하든지 그들 주위의 예비지도자들은 그대로 보고 배웁니다.
데일 카네기가 말하기를 “나는 백만장자들을 고용한 적이 없습니다. 우리 직원들이 이 회사에 입사할 때에는 백만장자가 아니었지요. 그들이 이 회사에 와서 열심히 일했기 때문에 오늘 백만장자들이 되었지요”라고 했습니다.

참고 자료

당신 주위에 있는 사람을 키우라 -두란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