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켓]캠퍼스와 강의실 내 잘못된 에티켓

소개글

지금 대학교 2학년 생이고
교양과목으로 듣다가 준비한 레포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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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현재 대학에 입학한 지 2년이 다 되어 간다. 2년간 생활하다 보면서 평소에도 이건 잘못됐다 싶은 사례들이 많이 있었다. 이번 과제를 통해 그간 생각해왔던 것들을 정리해 보았다.

먼저 강의실에서 지켜지지 못하고 있는 에티켓을 살펴보면 첫 번째로 수업중에 떠들거나 졸거나 문자를 보낸다던지 다른짓을 하는 행동들이다. 기본적으로 교수님이 앞에서 수업을 하고 있고 그 수업에 충실해야 하는것이 기본적인 예의인데도 불구하고 다른행동을 서슴치 않고 하는 행동을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수업중에 떠드는 행동은 다른 사람에게도 피해가 가기 때문에 꼭 고쳐져야 할 것들중 하나라고 볼 수 있다. 그리고 요즘 휴대전화는 대부분의 학생들이 가지고 있다보니 수업중에 문자를 보낸다거나, 문자가 도착했을때 진동소리 때문에 시끄럽기도 하고, 매너모드를 해야함에도 불구하고 벨소리로 해 놓아서 수업중에 벨이 울린다거나 문자알림 소리가 난다거나 한시간마다 한번씩마다 나는 시간알람 소리가 나는 경우가 빈번하다. 특히 시간알람 소리는 시험을 칠때에도 꼭 두세명씩은 울릴 정도로 정도가 심각하다고 볼 수 있다. 문자를 보낼 때에도 꾹꾹 누르다 보면 버튼을 누르는 소리가 크게 나서 다른 학우들의 집중력을 저하 시키기도 한다.
두 번째로는 책상에 낙서하는 것이다. 특히 컨닝을 위해 책상이나 벽에 낙서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하얀 책상에 까만 글씨로 채워져 있는 것도 보았다. 자신이 좋아하는 연애인에 대한 낙서나, 별 의미없이 그린 그림들이 채워져 있는것을 보면 재미있기도 하지만 정도가 심각한것들을 보면 인상이 절로 지뿌려진다. 어떤곳에는 칼로 책상을 파놓은 책상도 있었다. 중고등학교때나 보던 것을 대학교에 와서 보니 새로웠다고 해야할지 나름대로 신선한 충격이었다. 책상 뿐만 아니라 의자 뒤에도 장난스런 글을 써놓아 놓기도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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