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현대 영화에서 서사와 스펙타클의 양상에관하여
- 최초 등록일
- 2005.11.30
- 최종 저작일
- 2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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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현대 영화에서 서사와 스펙타클의 양상에관하여..
스펙타클과 서사의 비중에따른 영화와
그흥행여부 사례들을 분석하였습니다.
목차
이야기가 사라지고 있다 충무로 서사 징후
한국영화의 이야기에 무슨 일이 생겼나
시각적 쾌락과 내러티브 영화
본문내용
단지구경거리, 보여짐의 거리로 출발한 영화는 무성영화, 단순한 다큐멘터리형식의 영화를 거처, 1904년 이후 내러티브 형식이 영화에 도입이 되어, 이야기체 장편 영화로의 진보를 거듭하고, 현대에 이르러는 기술과 자본에 힘입어 엄청난 스케일의 스펙타클한 영화들이 선을 보이고 있다.
결국 현대영화에서의 “서사” 와 “스펙타클” 은 영화의 가장 중요한 메인 요소로서 영화의 작품성과 완성도, 흥행과도 직결된다고 볼 수 있다.
우선 현대영화에서의 “서사”와 “스펙타클”을 논하기위해 간단하게 그것들을 정의해 본다면,
서사란 대하적인 서술방식과 영웅적 행위를 특성으로 하는 영화 양식으로, 전설적이고 역사적인 사건을 모험하는 영웅을 중심으로 웅장한 규모의 이야기가 삽화적으로 전개되는 것이 특징이라 할 수 있다.
스펙타클은 대장관, 매우 호화롭고 거대한 장면, 의상, 장치, 등장인물 등 대규모로 구성된 프로그램으로 볼 거리, 들을 거리, 읽을 거리로 세트, 의상, 액션, 등장인물 등의 영화적 요소들이 웅장한 규모로 묘사된 것으로 특수기법이나 대형화면, 3-D 화면, 센서라운드 등의 장대한 구경거리를 제공한다.
그런데 보통 서사와 스펙타클은 영화에서 반비례적인 관계를 갖고 있다.
영화의 스펙타클한 장면들을 많이 연출하여 영화를 제작하면 서사적인 요소들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줄어들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반대로 서사 중심적인 요소를 강조하여 영화를 제작하면 영화의 ‘시간’이란 제약이 있기 때문에 마찬가지로 스펙타클한 장면들을 많이 연출할 수 없을 것이다. 그렇다고 두 가지 요소를 모두 강조하게 되면 영화의 시간이 너무 길어져서 현대영화의 상업적 측면이나 ‘관객’을 배려한 영화가 될 수 없을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