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학]존경하는 기업가

소개글

존경하는 기업가에 대해 쓴 리포트 입니다.
dume communication의 이재웅 사장.

목차

없음

본문내용

우리가 본받아야 할 첫째는 그가 ‘사장 같지 않은 사장’으로 생각될 만큼의 겸손하다는 점입니다. 제가 언젠가 TV에서 이재웅 사장의 인터뷰 장면을 본 것이 기억이 납니다. 당시 Daum Communication은 최고의 호황기를 누리고 있었으며 대부분의 청소년 및 청년들이 다음 카페를 자주 이용하고 있었습니다. 이재웅 사장은 이미 높은 사회적 지위와 명성을 얻었으며 이름 있는 유명한 인터넷회사의 대표이사였음에도 불구하고 겸손함을 잃지 않는 모습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정말 깍듯하고 정중하게 기자에게 먼저 인사를 했으며 시종일관 바른 자세와 공손한 태도와 말투로 오히려 기자가 약간 거만해 보일 정도였습니다. 그때 이후로 다음에 대해 이재웅 사장에 대해 조사해 보니 정말 존경할 만한 인물이라는 생각이 깊이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둘째, 그의 확고한 결단력을 높이 사고 싶습니다. 그는 93년 대학원을 졸업하고 막막한 사회를 뒤로하고 프랑스로 유학을 떠났습니다. 그곳에서 그는 우연히 한 영화를 보게 되었습니다. 촘스키의 이 영화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면서도 독립적이고 비영리적인 새로운 미디어를 제시하고 있었습니다. 이것은 그에게 인터넷의 새로운 가능성을 인식하게 해주었고 그는 우연히 보게 된 촘스키의 영화 한편으로 1년간의 프랑스 유학 생활을 접고 한국으로 돌아와 인터넷기업을 창업하게 된 것입니다. 26세의 젊은 나이에 불구하고 유학생활을 포기하고 창업을 한다는 일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확고한 의지와 굳은 신념을 가졌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의 이런 점을 높게 평가합니다.
셋째, 긍정적 사고방식은 이제 누구나 알고 있는 보편화된 성공 열쇠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이재웅 사장은 걱정이 많기로 유명하고 어려서부터 몸에 밴 걱정 하나로 세계 정상급 인터넷 기업을 꾸려가며 늘 새로운 걱정에 몰입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는 이러한 사고방식을 다양한 사고방식으로 전환하는데 성공했습니다. 그는 변화의 속도를 즐기라고 강조하며 세상이 나아질 것이라는 믿음으로 변화를 즐기면 사회를 즐겁게 변화시킬 수 있다고 말합니다.

참고 자료

http://planet.daum.net/jwlee
이재웅 사장 개인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