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학]인간의 구조적 본질인 삼분설,이분설,일원설의 이론과 대안적 모델
- 최초 등록일
- 2005.11.30
- 최종 저작일
- 2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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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많은 조직신학 도서들을 바탕으로 하여
인간의 구조적 본질인 삼분설, 이분설, 일원설의 이론을 서술하고,
그에 대한 대안적 모델과 함축적 의미를 제시하였습니다.
교수님께 많은 칭찬을 받은 좋은 레포트입니다.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 좌우 여백 15mm로 4페이지입니다. ]
목차
1. 인간의 구조에 대한 기본적 견해들
1) 삼분설
2) 이분설
3) 일원설
2. 성경적 고찰
1) 몸과 혼을 구별한다는 것이 사실상 얼마나 어려운 문제인가를 보여 주는 성경 구절
2) 죽음과 부활 사이에 중간 상태, 즉 한 개인이 의식을 가진 인격적인 존재로 살아가는 상태가 있음을 말하는 성경 구절
3. 대안적 모델 : 조건적 통일체
4. 조건적 통일체의 함축적 의미
1) 각 사람은 통일체로 다루어져야 한다.
2) 인간은 복합적인 존재이다.
3) 인간 본성의 서로 다른 면들은 모두 존중되어야 한다.
4) 신앙의 성장 혹은 성숙은 인간 본성의 한 부분을 다른 부분에 복종시키는 데 있는 것이 아니다.
5) 인간의 본성은 죽음과 부활 사이에 의식을 가진 존재로 살아간다는 성경의 가르침과 모순 되지 않는다.
본문내용
*조건적 통일체의 함축적 의미
1) 각 사람은 통일체로 다루어져야 한다.
육체적 상태나 정신적 그리고 감정적인 상태를 고려하지 않고 영적인 상태를 다루려 하는 시도는 그것이 어떠한 것이든지 간에 완전한 성공을 거두지는 못할 것이다. 하나님과의 관계를 고려치 않고 인간의 감정 만을 다루려는 모든 시도 또한 마찬가지이다.
2) 인간은 복합적인 존재이다.
인간의 본성은 단일한 원리에 의해 간단히 설명될 수 없다.
3) 인간 본성의 서로 다른 면들은 모두 존중되어야 한다.
우리는 몸, 감정, 혹은 지성 등 그 어느 것도 과소평가해서는 안 된다.
4) 신앙의 성장 혹은 성숙은 인간 본성의 한 부분을 다른 부분에 복종시키는 데 있는 것이 아니다.
인간 본성에 있어 본질적으로 악한 부분이란 없다. 전적 타락이란 죄가 전인(全人)에 영향을 미쳤다는 것이지 단순히 인간 본성의 한부분인 몸이나 마음 또는 감정을 타락시켰다는 의미는 아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은 육체(많은 사람들이 이것을 인간 본성의 구성 요소 중 유일하게 악한 부분이라고 잘못 생각하고 있다.)를 영혼의 통제 아래 복종시키려 해서는 안 된다.
5) 인간의 본성은 죽음과 부활 사이에 의식을 가진 존재로 살아간다는 성경의 가르침과 모순 되지 않는다.
*대안적 모델 : 조건적 통일체
이제 몇몇 결론들을 한데 모아 하나의 모델을 만들고자 한다. 이미 구약성경은 각 개인을 하나의 통일체로 본다는 사실을 살펴보았다. 신약성경에는 몸-혼이라는 용어가 사용되기는 하지만 그것이 몸과 혼이 일체화되거나 비일체화 된 존재라는 개념과 정확히 서로 관련지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몸과 혼은 때때로 대립되는 개념으로 사용되기도 했지만(마 10:28의 예수님 말씀) 항상 그렇게 분명하게 구별된 것은 아니다.
더욱이 성경은 대체로 인간을 통일체적인 존재로 묘사하는 듯하다. 인간의 영적인 본성이 몸과 분리되거나 독립적으로 언급되는 경우는 거의 없다. 그러나 한편으로 우리는 인간의 물질적인 부분과 구별되는 비물질적인 면을 말하고 있는 구절들도 생각해야 한다.
참고 자료
밀라드 에릭슨, 나용화∙황규일 역. 『조직신학 개론』. 기독교 문서 선교회(CLC), 2001.
밀라드 에릭슨. 『복음주의 조직신학-상』. 크리스챤 다이제스트, 2000.
밀라드 에릭슨. 『복음주의 조직신학-중』. 크리스챤 다이제스트, 2000.
밀라드 에릭슨. 『복음주의 조직신학-하』. 크리스챤 다이제스트, 19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