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기술]Local-Global Partnerships for High-Tech Development 논문 분석 및 한국 적용

소개글

Local-Global Partnerships for High-Tech Development: Integrating Top-Down and Bottom-Up Models
Written by Paul Parker University of Waterloo
논문을 읽고 요약 및 분석하여 한국의 정책적 시사점에 대하여 쓴 글입니다.

목차

논문요약

연구의 배경

비교 기준으로 IT산업 선정이유

첨단기술 산업 발전을 위한 정부의 개입방식

Case-Studies
1. ‘Multi-Function Polis`
2. ‘Canada`s Technology Triangle`

대안

논문에 대한 문제제기

한국에서의 정책적 시사점 : 상암 DMC를 중심으로

본문내용

Case-Studies
1. ‘Multi-Function Polis`
호주 정부가 일본 정부의 Technopolis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만든 MFP는 인구 110만의 Adelaide에 지정되었다. MFP의 목적은 지역 경제발전을 위한 첨단 산업단지일 뿐만 아니라 환경 친화적이고 지속가능한 발전이 가능한 도시를 만드는 거대한 계획이었다. 지정할 당시 그 지역은 경제침체기였고 다른 지역에 비해 뒤쳐지고 있는 중이었다. ‘Top-Down` 방식의 MFP는 정부의 적극적 지원으로 외부의 첨단기술 산업 중심의 대기업들을 유치하고 적극적 보호 전략으로 처음에는 성공적인 출발을 보였다. 그러나 이 지역에서 시행되고 있는 R&D의 경우 이 지역에서 시작된 것이 거의 없었다. 그래서 이 지역의 대학과의 연계성도 적고 이 지역의 인력고용도 부족하였다. 그리하여 이 지역에 대한 직접적 고용증가 효과나 소득증가가 발생할 수 없었다. 그러한 상황에서 중앙정부의 지원이 중단되자 MFP는 위기에 빠지게 되고 그 뒤의 상황은 모두 지방정부가 부담하게 된다.

2. ‘Canada`s Technology Triangle`
각각의 특징과 강점을 가진 네 지역(Cambridge, Guelph, Kitchener, Waterloo)은 지리적으로 근접하다는 이점을 가지고 있으며 경제 발전이라는 공통된 목적으로 하나의 공동체를 형성하게 된다. CTT 경제의 성공요인은 기업가정신, 교육, 기반시설, 공급자, 삶의 질이라고 나와 있으나 가장 큰 요인은 지역대학, 연구기관과 지역기업의 성공적인 연계이다.
지역대학에서는 연구 인력을 배출하고 그 인력들은 소규모 회사를 바로 창업하거나 대학이나 연구기관에 속해 있다가 스핀오프 기업(Spin-off, 중소 벤처기업)을 설립하게 된다. 이러한 소규모 회사들은 지속적으로 대학과 기술적 연계를 맺으며 CTN(Computer Technology Network)과 같은 연계를 통해 서로간의 과다 경쟁이나 중복연구를 피하면서 성장하게 된다. 이러한 작은 회사들이 성장하여 지역 학생들을 고용하고 대규모의 매출을 올리자 대기업들도 그들의 파트너로서 이 지역으로 들어오게 된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 기업들은 수천만 달러의 매출을 올리는 기업으로 성장했고 지역 고용과 소득 또한 급격하게 증가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