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과학]생명과 생명윤리
- 최초 등록일
- 2005.11.30
- 최종 저작일
- 2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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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생명과 생명윤리에 대해서 기술 한 글이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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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생명에 관한 보고서를 써야 했을 때 나는 자연히 생명 윤리를 떠올렸다. 요즘 크게 문제시 되고 있는 이유도 있겠지만 그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나의 무지함을 이번 기회를 통해 조금이나마 없애고 싶은 욕심에였다. 게놈 프로젝트, 줄기세포 연구. 배아 복제, 유전자 조작 등 난무하는 생명과학 속에서 이들은 과연 옳은 것인지 알고 싶었고 때문에 이번 학기에 이 강의를 선택하게 되었다. 생명 윤리에 대해 논하기에 앞서 현재 내가 지닌 기본적 지식이 너무나 부족하다는 것을 느꼈다. 생명이란 무엇인가 라는 기본적 물음에 대해서도 섣불리 대답하지 못하였다. 나는 이번 기회에 생명에 대해서 발전적으로 아는 기회로 삼고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황우석 교수의 배아줄기세포 연구가 과연 어떤 윤리적 문제가 있는지 스스로 생각해 보기로 하였다.
생명이란 무엇인가? 즉, 살아 있다고 하는 것은 무엇인가에 대해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생물과 무생물의 어디가 다른가 하는 물음에 대해 가장 간단한 대답은 생물에는 생명이 있고, 무생물에는 그것이 없는 것이다. 즉 “생명”은 생물체가 공통적으로 소유하고 있는 속성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세상에는 너무나도 다양한 생물체가 있고 이들에게서 공통된 속성만을 찾아 정의내리는 일도 난해하지는 마찬가지이다. 인류 역사상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수많은 과학자. 종교가. 철학자의 연구가 계속되었지만 아직 완벽한 해답을 업지 못하는 이유도 “생명”이란 용어의 모호함 때문일 것이다. 나는 생명체가 공유하는 공통적 생명 현상을 토대로 생명을 정의해 보았다.
첫째로 생물은 모두 세포라고 하는 기본 구조를 가지고 있다. 박테리아나 아메바와 같은 가장 단순한 생물로부터 인간과 같은 고도의 진화생물에 이르기까지 모두 세포라고 하는 공통의 구조물로 구성되어 있는데 생물마다 크기와 모양은 다양하지만 세포가 생물의 구조적. 기능적 단위임은 변함이 없다. 박테리아처럼 하나의 세포가 그대로 하나의 생명체(단세포 생물)가 되거나, 대부분의 생명체처럼 많은 수의 세포가 모여 하나의 생명체(다세포생물)을 이루기도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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