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레포트] 폰더씨의 위대한 하루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5.12.01
- 최종 저작일
- 2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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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읽게된계기와 줄거리 느낀점.
목차
1. 들어가기에 앞서
2. 줄거리
1) 공은 여기서 멈춘다 - 트루먼 대통령
2) 나는 지혜를 찾아 나서겠다 - 솔로몬 대왕
3) 나는 행동을 선택하는 사람이다 - 조슈아 체임벌린
4) 나는 결연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 - 콜롬버스
5) 오늘 나는 행복한 사람이 될 것을 선택하겠다 - 안네 프랑크
6) 나는 매일 용서하는 마음으로 하루를 맞이하겠다 - 링컨
7) 나는 어떠한 경우에도 물러서지 않겠다 - 가브리엘 대천사
3. 책을 읽고 느낀 점
본문내용
종류를 막론하고 책 한 권을 모두 읽었다는 사실은 무척 기분 좋은 일이다. 특히 폰더씨의 위대한 하루 같은 좋은 책을 읽었을 때는 그 기분이 더욱 배가된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이 책 한 권으로 내 인생이 완전히 바뀌지는 않을 것이다. 이 책을 다 읽은 후 얼마간의 시간이 지났지만 나는 여전히 게으르고, 여전히 책을 많이 읽지 않는다. 하지만 이것 하나만은 확실하게 변했다. 적어도 인생에 대해 조금은 자신감이 생겼으며, 하루 하루를 전보다는 훨씬 긍정적으로 살아가고자 하는 마음가짐이 생기게 되었다는 것이다.
무언가 골치 아픈 일이 생겼을 때는 체임벌린의 활발하고, 자신감 있는 모습을 나도 모르게 떠올리게 되었으며, 우울한 일이 생겼을 때는 콜럼버스의 낙천적인 자세를 떠올리게 되었다. 또한 귀찮은 일이 생기거나, 나의 인생에 대한 회의가 들 때면 안네의 천진난만하면서도 삶을 즐겁게 살고자 하는 행복한 웃음소리가 떠올라 `나보다 훨씬 더 어렵게 사는 사람도 있는데..`라는 마음가짐을 갖게 되었다. 한마디로 내 인생에 대해 전보다는 조금 더 만족할 줄 아는 사람이 되었다된 것이다.
나는 하루에도 적게는 수 십 번, 많게는 그 이상을 내 인생에 대해 불만과 불평을 하는데 소요한다. 왜 나의 용돈은 이 정도 밖에 안되고, 왜 나는 부잣집 아들로 태어나지를 못했을까? 왜 오늘 반찬은 이렇게 맛이 없고, 왜 오늘 날씨는 이렇게 더울까? 생각해보면 아침에 눈을 뜨는 순간부터 잠자리 들어 눈을 감는 순간까지 온통 불만 투성 뿐인 것 같다. 때문에 나의 인생이 항상 즐겁지만은 않다라는 생각을 하고는 했다. 항상 나보다 많이 가진 누군가를 부러워하고, 나보다 멋진 누군가를 우러러보고, 나보다 많이 알고 있는 누군가를 질투하는 생활의 연속이었던 것이다. 그것은 지금도 마찬가지이다.
하지만 이 책을 읽은 후에 달라진 점이 있다면 이제는 그들을 나의 목표물로 삼게 되었다는 것이다. 예전처럼 단지 부러워하고, 질투하고 있지만은 않는다. 언젠가는 내가 그들보다 더 좋아지리라는 희망을 가지고 그들을 앞서려 노력하자는 마음을 갖게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