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시공]<건축>건설기술발전 위한 시공교육의 개선방향
- 최초 등록일
- 2005.12.02
- 최종 저작일
- 20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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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건설기술을 통한 시공교육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한 글입니다.
창작이니 걱정마시고요 많은도움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목차
1.서론
1)이론과 실무는 별개의 개념이다?
2.본론
1)이론과 실무의 병행은 가장 효과적인 교육 개선방법이다.
3.결론
1)이론과 실무의 병행교육은 건설관리기술의 발전을 도모한다.
본문내용
우리는 자신이 꿈을 위해 공부를 하게 되었을 것이고 또는 제한적으로 나를 빗대어 봤을 때는 건축을 하기 위해 공부를 하게 되었을 수도 있다. 이렇게 교육을 받는다는 것은 자신이 추구 하는 것에 대한 전문성을 키우기 위해 행해지는 기본적인 틀을 만드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그것이 건축이건 다른 학문이건 간에 우리는 수없는 교육을 받으면서 생활하고 있다. 조금 더 세부적으로 건축에 국한되게 말해보고자 한다. 그동안 받아온 개인적인 교육경험에 비추어 말하고자 할 때, 고등학교 교육까지는 전문지식을 배우기 위한 기초지식들을 배우는 시간이었다. 그러면서 다방면의 교육을 속속들이 배웠고, 때론 과도하다 싶게 배우기도 했다.
대학 진학을 하면서 진로의 틀이 확고히 잡혀 전공에 대한 교육을 이수하게 되는데 문제는 여기서부터 발생하게 된다. 고등학교 교육까지의 교육을 주입식으로 받아왔고, 그것에 익숙한 나머지 그다지 거부감을 느끼지 못하였다. 하지만 진정 자신이 추구하는 꿈을 향해 일보 내딛을 대학교육마저도 교육은 별반 다를 것 없이 주입적이다.
언어학계통이라면 어느 정도의 주입식교육은 허용이 되겠지만 실무경험이 많은 건축에서의 주입식교육은 문제가 된다고 본다. 물론 초기단계의 건축을 깨우치는 과정의 기본소양의 교육은 주입식으로 이루어진다고 해도 무방하다고 보지만, 그 이상의 전공세부적인 것에 대한 주입식교육은 해가 된다고 본다.
예를 들어, 자격증 시험이 그렇다. 자격증은 말 그대로 자격증이다. 시험을 통해 자격에 준하는 책임을 주는 것인데 자격증의 시험은 천편일률적인 과년도문제의 답습의 산물이다. 물론 그것으로 인한 이론 습득의 효과는 있지만 그것은 단기적인 효과일 뿐이며 반쪽짜리 지식으로만 남게 된다. 건축에서 실무가 결여된 이론이란 부실 시공한 건물과도 같이 현재만을 넘기기 위한 미봉책일 뿐이다. 이 결과 졸업 후 취업 시 실무에 대한 전무한 지식으로 공황상태에 빠지게 된다. 이론만이 전부인 사회초년생에겐 실무의 세계는 실무라는 하나의 이론을 또다시 배우게 되는 교육의 장이 되는 것이다. 그리하여 현장에서 또다시 배우게 되고 그만큼의 시간을 허비하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