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학]빠빠라기 -(원작: 투이아비, 옮김: 유혜자)-독후감

소개글

투이아비라는 추장이 바라본 도시인의 현대문명에대한 내용입니다.
서론 본론 결론으로 세단락으로 나누었으며, 3장의 분량입니다.

목차

1.읽게된 동기와 첫느낌
2.약간이 줄거리와 견해
3.읽고난 후의 느낌

본문내용

서론 (이 책을 읽게 된 동기)
나는 교수님의 권유로 빠빠라기 라는 책을 읽게 되었다.
처음 읽었을 때는 빠빠라기 라는 단어조차 생소하고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조차 몰랐다. 그냥 그 책을 읽어야만 한다는 강박관념에 이 책을 처음 접한 것 같다.그리고 첫 장을 넘기고, 한 장,또 한 장 넘기면서 이 책의 내용에 빠져들은 것 같다. 읽고 있는 순간 이것이 과제 가아닌 나의 의지에 이끌려 공감하며 때론 반박하고픈 구절도 발견하고 알고 싶은 것들도 많았다.

본론 (이 책 내용에 대한 나의 견해)
빠빠라기... 그것은 현대에 사는 문명의 발달과 함께하는 사람들을 일컫는다. 이 책의 저자 투이아비는 남태평양 티아비아 섬의 투이아비 추장으로서 그는 자신의 선조들이 유럽의 문화를 받아들인 것이 최고의 실수라는 확신을 가지고 있다. 더 나아가 선조들이 받아들인 문명은 자신의 부족을 어둠으로 끌고 들어갔다고 말한다.
투이아비는 자신의 생각을 세상에 알리는 조건으로 이것 을 사적인 목적이 아닌 애정 어린 충고를 해주기 위한 목적에만 사용하라는 조건을 담아 이글을 에리히 쇼이어만의 손에 쥐어주었다. 곧 에리히 쇼어만은 독일어로 번역하였으며 이 책은 현재 전 세계적 으로 번역되어 많은 독자를 가지고 있다. 그는 유렵의 사람들이 자신 들 에게 빛을 가져다 준 것이 아니라 재앙을 가져다 준 것이라고 표현하고 있다. 분명 문명은 인간의 생활에 많은 편리함과 즐거움을 주었으며 좀더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것을 제공해주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투이아비는 그것들이 결코 자신부족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리고 여기에서의 내용들 중 많은 것들 이 일반적인 표현이 아닌 투이아비추장 의 개인적인 표현으로 바꾼 것이 많이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