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학원론]강정구 교수 발언에 대한 보도 및 생각

소개글

강정구 교수 발언에 대한 보도가 공정한지 불공정한지 두가지로 판단되고 있다. 그에 따른 보도 자료들과 그에대한 분석

목차

실제로 목차를 따로 만들지는 않았으나 내용의 형식은 아래와 같습니다.
서론
보도자료에 대한 분석
결론

본문내용

한국의 언론은 다양한 이데올로기적 스페트럼을 갖고 있다. 그러나 특정 정파를 선호하거나
이념적으로 편향되어 공정성을 상실하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한국 언론은 이념적으로 진보주의 측에 속하는 한겨레신문이 있고, 보수주의 측에는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가 존재하며 그 안에서 조선일보가 넓은 지점을 장악하고 있다. 이는 이른바 유력 언론들이 한국 사회의 지배 이대올로기인 보수주의 기반 위에서 보수주의적 정체성에 호소하는 방법으로 막강한 권력적 지위를 누리고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진보와 보수 측의 대표 적인 신문사인 한겨레와 조선일보의 `강정구교수사건보도`를 통해서 어떤 사건을 어떤 방법과 형식으로 독자들에게 전달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다.
기자는 냉정하게 객관적인 사실만을 전달해야 하지만, 기사를 작성하면서 기자 자신의 의견이나 해석을 배제할 수는 없을 것이다. 그렇다면 그 의견이나 해석은 가장 보편, 타당한 선에서 이루어지는 것이 맞지 않을까? 마치 작은 일부의 내용이 주류였던 것처럼 하여 사회혼란을 부추기고 여론몰이를 하는 것은 아닐까? 불공정한 기사들의 예를 들며 2005 년 5월부터 11월까지, 7개월간 신문사에 나타난 강정구교수사건과 관련된 보도를 비교분석을 하며 그 공정성의 여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동국대 사회학과 교수인 강정구 씨가 북한 만경대를 방문해서 방명록에 쓴 글 중에 `만경대 정신`이란 단어가 나와 이것이 발단이 되었다고 볼 수 있다.
한국일보에서는 ‘강정구 교수 국보법위반 기소‘라는 제목으로 서울지검 공안1부(천성관ㆍ千成寬 부장검사)는21일 평양축전 방북단 일원으로 북한을 방문, 만경대 방명록 사건으로 이적성 논란을 일으켰던 강정구(姜禎求ㆍ55) 동국대 교수를 국가보안법 위반(찬양ㆍ고무등)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 강 교수는 만경대 방명록에 “만경대정신 이어받아 통일을 이룩하자”는 내용의 문구를 쓰고 조국통일 3대헌장 기념탑 제막식에 참석하는 등의 행동을 한 혐의다. 라는 기사를 내보냈다.
이 기사만 보고 먼저 드는 생각은 강교수가 북한을 지지하는 사회주의자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다. 그러나 강정구 교수는 귀국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밝힌 녹취록에서 자신이 직접 언론의 문제점을 내세웠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