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문화적인 것과 인간적인 것

소개글

문화적인 것과 인간적인 것을 읽고 쓴 감상문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열린 사회에 관하여..
-‘문화적인 것과 인간적인 것’을 읽고..-


금세기에 들어서서, 전체주의적 이데올로기에 저항하는 반유토피아적 사상을 문학 형식을 빌려 표현한 효시적 인물은 러시아의 작가 예브게니 자미야찐이다. 그가 미래 세계의 전체주의적 모델을 상상하여 1922년 쓴 소설의 제목은 바로 <우리>이다. 소설 <우리>에 묘사된 미래 사회에는 개인주의와 자유가 철저히 금지되어 있다. 포퍼의 저서 <열린 사회와 그 적들>도 사실은 `우리`의 문제를 다루고 있다. 그는 `마술적 사회나 부족 사회,혹은 집단적 사회는 닫힌 사회라 부르며, 개개인이 개인적인 결단을 내릴 수 있는 사회는 열린 사회라 부른다. 그가 집단과 개인을 대치적으로 설정한 것은 `우리`와 `나`의 관계를 주제로 하고 있다는 뜻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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