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학 원전 의종금감 외과심법요결]외과심법요결：肺經歌 대장경가 위경가 비경가 심경가 소장경가 방광경가

소개글

총 90권. 당시까지의 의서 중에서 가장 완비되고 간단명료하며 전문적인 내용이 실려 있는 종합적인 의서였다. 오겸은 건륭제(乾隆帝) 때 태의원판(太醫院判)이 되었으며, 1740년에 내부장서(內府藏書)와 전국의 가장비서(家藏秘書) 등을 모아 책을 편찬하라는 명을 받고 유유탁(劉裕鐸)과 함께 총수관(總修官)에 임명되었다.

1742년 책이 완성되자 임금은 ‘의종금감’이라는 이름을 하사했다. 정정상한론주(訂正傷寒論註)·산보명의방론(刪補名醫方論)·사진요결(四診要訣)·종두심법요지(種痘心法要旨)·자구심법요결
(刺灸心法要訣)·정골심법요지(正骨心法要旨) 등 모두 15종 90권으로 되어 있는데, 정골심법요지·종두심법요지 등 과거에 보기 힘들었던 전문적인 내용으로 인해 특수기술의 확대에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의종금감중에 외과심법요결 경락유주가 나타남

목차

외과심법요결
肺經歌 대장경가 위경가 비경가 심경가 소장경가 방광경가

본문내용

太陽膀胱起內眥，上額交顚耳後尋，下項循肩肩膊內，俠脊抵腰下貫臀。
태양방광기내제 상액교전이후심 하항순견견박내 협척저요하관둔.
족태양방광경은 안 눈꼬리에서 기시하여 이마 위로 가고 정수리와 교차하고 귀 뒤에서 찾을 수 있고, 아래로 뒷 목에서 어깨를 따라 견박안에 가고, 척추를 끼고 허리에 이르고 아래로 볼기를 관통한다.
貫臀斜入委中穴，與支下合膕中存，貫踹內出外踝後，小指外側終至陰。
관둔사입위중혈 여지하합괵중존 관천내출외과후 소지외측종지음.
족태양방광경은 위중혈로 들어가서 가지는 아래로 오금 가운데와 합하고, 장딴지를 관통하여 안으로 외과 뒤를 나와서 새끼발가락 외측의 지음혈에서 끝난다.
註解：
주해
足太陽膀胱經，起於目內眥，上額交顚，從顚至耳上角後行，下項循肩膊內，有二道：
족태양방광경 기어목내제 상액교전 종전지이상각후행 하항순견박내 유이도.
족태양방광경은 눈 안꼬리에서 기시하여 이마 위로 머리꼭대기와 교접하고, 정수리에서 귀 위뿔에서 뒤로 운행하여 뒷목을 내려가 견박 안을 따르는데 두 가지 길이 있다.

참고 자료

http://cafe.daum.net/homeost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