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학]미래사회의 시민교육
- 최초 등록일
- 2005.12.04
- 최종 저작일
- 20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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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미래사회에 대응하기 위한 시민교육
목차
없음
본문내용
서론
우리는 시간의 흐름을 역행하면서 살아갈 수는 없다. 우리가 인간인 이상, 그리고 타이머신을 타지 않은 이상, 시간의 흐름에 몸을 맡기고 살아가야만 한다. 그렇다면 우리가 앞으로 살아가야 할 미래사회는 어떠한 모습일까? 이런 물음에 대답하기 위한 많은 학자들이 노력하는데 이 중 가장 대표적인 학문은 ‘미래학’이다. 「미래학은 다른 학문과 달리 일정한 이론적 체계도 없으며 뚜렷한 정설도 없는 것이 특징이지만 미래에 대한 연구는 세계 여러 나라가 각기 자신의 국가와 세계의 미래를 전망하기 위하여 심혈을 기울여 연구하고 있다.」 김기태, 『미래지향적 교사론』, 교육과학사, 2003, p.381.
이렇게 미래사회가 어떤 모습인지 알아내고자 하는 이유는 바로 미래에 대해 예측하고 대비하기 위함일 것이다. 미래사회가 어떤 특징을 가진 사회인지, 어떤 문제점 등이 예상되는지를 파악해 그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것이야말로 가속화된 정보화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 스스로가 강구해야 될 하나의 과제일 것이다.
이처럼 이렇게 빠른 속도로 변화하는 사회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은 이에 적응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 것일까? 답은 바로 교육이다. ‘교육은 백년지대계(百年之大計)다‘라는 말이 있듯이, 먼 장래의 계획이 바로 미래사회에 대한 준비라면 교육은 이를 위해서 반드시 선행되어야 할 핵심키워드인 것이다. 따라서 우리는 예비교사로서 다가오는 미래사회의 성격에 대해 먼저 알아보고, 미래사회에 적응하는 바람직한 시민의 양성을 위해 교육은 어떻게 변화해야 하는지 고찰해 보도록 하자.
본론
먼저 앞으로 다가올 미래사회의 모습을 예상해 보자.
미래사회는 제 3의 물결을 지나 제 4의 물결 속으로 옮겨가면서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 갈 것이다. 제 3의 물결만 해도 수 천년에 걸친 제 1의 물결이나 300년이 걸린 제 2의 물결에 비하여 불과 20~30년 사이에 일어난 것으로 그 충격은 실로 어마어마한 것이었다. 그렇다면 제 3의 물결을 지나 제 4의 물결이 다가온다면 그 파장은 어떨까? 아마도 그 파장은 그 이전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깊고 커질 것이라 생각된다. 앨빈 토플러(역 김진욱), 『제3의 물결』, 범우사, 1992.
참고 자료
․ 앨빈 토플러(역 김진욱), 『제3의 물결』, 범우사, 1992.
․ 해럴드 C. 캐넌 외1(역 이창신), 『훌륭한 교사는 이렇게 가르친다』, 풀빛, 2003.
․ 피터 F. 드러커(역 이재규), 『자본주의 이후의 사회』, 한국경제신문사, 2002.
․ 김기태, 『미래지향적 교사론』, 교육과학사, 2003.
․ 윤정일 외1, 『훌륭한 교사가 되는 길』, 교육과학사, 2002.
․ 하인호, 『지식경제시대의 존재혁명』, 삼성경제연구소, 1998.
․ 황주홍, 『황주홍 교수의 미래학 산책』, 조선일보사, 2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