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세제효과]세제절감을 통한 기업메세나 활성화방안

소개글

각국의 기부문화에 따른 세제를 알아보고 그에따른 기업의 문화예술 참여확대를
유도하는 방안에 대한 레포트

목차

1. 서론

2. 한국의 문화예술 세제

3. 해외 사례국의 현황
a. 유럽
b. 미국
c. 일본

4. 문화예술분야 세제 개선방안

본문내용

메세나를 활성화하는 한 방법으로 세금공제 여부는 무엇보다 중요한 문제이다. 메세나가 일반대중에게 미치는 영향이나 기업이미지에 주는 긍정적 효과, 마케팅적 효과 등의 여러 요인은 메세나 집행에 중요한 조건이긴 하지만 직접적인 투자를 고려할 때, 실질적인 비용이 오고가는 경우 최우선의 조건은 아니다. 메세나 제의를 받았을 때 기업의 마케팅 혹은 커뮤니케이션 담당자의 가장 큰 고려점은 이 비용이 세금공제가 되느냐 그렇지 않느냐의 여부일 것이다. 만일 그렇지 않다면 기업에게 메세나를 유도하는 일은 매우 어려워진다. 기업들은 이미 세금공제가 가능한 다양한 마케팅 방법들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러한 기업들을 만족시킬만한 메세나에 대한 조세제도의 정립은 아쉽게도 아직 미비한 상태이다. 한국을 비롯한 대부분의 국가에는 메세나 조세제도라는 개념조차 없으며 메세나가 활성화된 유럽국가들 마저도 이에 해당하는 명료한 세제원칙이 존재하고 있지는 않다. 유럽의 기업들은 통상적으로 법률이 보호하는 조세제도를 통해 포괄적인 혜택을 받기위해 노력하고는 있지만 이러한 메세나비용에대한 부분이 정확하게 세금감면 조세제도의 보호를 받고 있지는 않다. 그러나 메세나의 종류, 상황, 해석에 따라 조금씩 다른 조세혜택을 받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은 담당자들의 역량이 필요한 부분으로 인식되고 있다. 따라서 우리나라를 비롯한 일본, 미국, 유럽 각국의 조세제도를 살펴보고 앞으로 나아가야할 방향을 제시해보고자 한다.
또한 이후의 글에서 나라별 특성에 따라 메세나 혹은 스폰서십이라는 용어를 혼용하여 사용하게 될 것임을 밝힌다. 현대사회에서 메세나의 개념이 변화되고 마케팅적 요소가 강해지면서 새로운 용어들이 대신하기도 한다. 특히 세제부분에 있어 일부 국가들은 기업의 문화예술 활동을 활성화하기위하여 마케팅 부분을 강조하고 혜택을 주는 경우가 있다. 이런 국가의 기업은 기부적 성향의 메세나보다는 마케팅적 투자개념을 강화하고자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