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리교신학]웨슬리와 우리의 교리

소개글

`웨슬리와 우리의 교리` 감상문

목차

들어가는 말
몸말
제1장 감리교회 신학의 사중표준에 관하여
제2장 초기 메토디스트 교리 성격
제3장 메토디스트 교리의 표준(Methodist Doctrinal Standrds)
제4장 우리의 교리(Our Doctrines)
제5장 메토디스트의 네가지 ‘모든 사람’의 교리(Methodist Four Alls)
나가는 말

본문내용

몸 말
제1장 감리교회 신학의 사중표준에 관하여
1. 사중표준의 유래 : 근래에 들어 감리교 신학에 관한 저서들은 사중표준에 관한 해설을 다루며 시작한다. 사중표준은 성경, 전통, 이성, 경험을 표준으로 삼는 것을 의미한다. 웨슬리는 어떤 메토디스트 특유의 교리적-신학적 규범을 만들지는 않았으나 1763년에 ‘모범 시행령’(Model Deed)을 발표하였다. 그리고 그의 생애에서 여러 번 메토디스트 교리가 가장 요약적으로 표현된 찬송집을 만들어 메토디스트들에게 교리를 노래로 배우게 하였다. 헨리 8세 종교 개혁이후 영국교회에서는 교리/신학을 구성하는 세 가지 표준으로서 성경, 이성, 그리고 교회의 전통을 조화롭게 사용하는 공감대가 형성되어 있었다. 아우틀러는 웨슬리는 거기에 ‘경험’을 더함으로서 “본질을 변화시키지 않고 생명력을 불어 넣었으며”, 이렇게 하여 모든 규범적인 기독교 정통주의 대신에 주체적이고 생동적인 신앙으로서 ‘마음의 종교’(religion of haert)를 주장하였다고 하였다. 미국 감리교회는 ‘사중표준’이 웨슬리의 신념을 요약한 결과라 받아들이고, 1972년의 ‘교리와 장정’(The Book of Disciplines)에 명시하였다. 이것은 세계의 감리교 신학도들에게 공감대를 형성하며 보편적인 감리교신학의 방법론으로 정착되었다.
2. 사중표준의 타당성 : 웨슬리는 신앙의 문제가 있을 때 먼저 성경을 우위에 두면서 전통과 이성과 경험은 이차적인 원천에 두었다. 논쟁과 갈등의 보완적인 증거를 찾기 위해 초대교회와 교회사의 전통 전반에 호소하였다. 그리고 성경과 전통은 이성의 분별하는 도움이 필요하다. 그는 신앙이 ‘마음의 경험’을 통하여 주관적 진리가 되어야 한다는 것을 특별히 중시했다. 그리고 이러한 ‘마음의 신앙’을 ‘생생한 신앙의 권위’라고 말했다. 또한 웨슬리에게 성경과 경험은 공동의 증거이다. 성경은 가장 결정적인 진리의 증거이며, 경험은 가장 강력한 논증이라고 말했다. 이 둘은 언제나 연관되고 상호보완 되는 표준이다. 그러므로 웨슬리의 신학은 말씀의 신학이며 동시에 경험의 신학이다.
3. 사중표준의 한계성 : 웨슬리는 당시의 광신주의나 비성경적인 잘못

참고 자료

웨슬리와 우리의 교리 / 김진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