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과 기상]태풍과 지진
- 최초 등록일
- 2005.12.05
- 최종 저작일
- 2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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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생활과 기상이라는 과목에서 사용한 것입니다.^^
교수님이 정리하신 내용이 바탕이기때문에 아주 체계적으로 잘 정리되어있습니다^^
목차
1.태풍
- 태풍의 영향
- 강도분류
- 크기분류
- 발생조건
- 태풍구분
- 태풍의 위력
- 태풍이름
2. 지진
- 지진
- 지진발생 원인
- 지진의 요소
- 지진발생시 대처요령(기본행동요령, 화재예방과 진압, 화재시대피요령, 특수상황하의 행동요령, 평소의 대비)
본문내용
1) 진원(Hypocenter)
최초에 지진파를 발생한 점, 즉 지진이 시작된 지점
2) 진앙(Epicenter)
진원의 바로 위 지표면의 지점
3) 규모(Magnitude)
o 규모란 지진 자체의 크기를 말하며, 이 개념을 처음 도입한 사람은 미국의 지질학자 리히터(C.Richter, 1935)의 이름을 따서 리히터스케일(Richter scale) 이라고도 한다. 규모는 지진파의 진폭과 진앙거리를 이용하여 계산한다. 예를 들어 M5.0이라고 표현할 때 M은 Magnitude를 의미하고 수치는 소수 1자리까지 나타낸다. 흔히 언론 등에서 말하는 리히터지진계라는 기계는 없는 것이다.
o 따라서 일반적으로 지진의 크기를 나타내는 척도로서 진도와 규모가 사용된다. 많은 사람들이 진도와 규모의 정확한 개념을 알지 못하여 언론에서조차 이 용어를 잘못 사용하고 있는 실정이다. 규모는 각 관측소의 지진계에 기록된 진폭을 진원의 깊이, 진앙까지의 거리등을 고려하여 지수로 나타낸 것으로 장소에 관계없는 절대적 수치이다.
4) 진도(Seismic Intensity)
o 진도는 어떤 장소에 나타난 지진동의 세기를 사람의 느낌이나 주변의 물체 또는 구조물의 흔들림 정도를 수치로 표현한 것으로 상대적 수치이며 정수 단위로 나타낸다. 진도는 지진의 규모와 진앙거리 진원 깊이에 따라 크게 좌우되며 그 지역의 지질구조와 구조물의 형태 및 인구현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o 따라서 규모와 진도의 1 대 1 대응이 성립되지 않으며 하나의 지진에 대해서 여러 지역에서의 규모는 동일하나 진도의 계급은 달라질 수 있다. 규모는 동일하나 거리가 멀어짐에 따라서 진도가 작아지는 것을 알 수 있다. 진도의 계급은 세계적으로 통일되어 있지 않으며 나라마다 실정에 맞는 척도를 채택하고 있다.
o 일본에서는 JMA Scale(8등급), 미국에서는 MM Scale(12 등급)이 사용되며,
o 우리나라에서는 JMA Scale을 사용한다. 국제적으로 `규모`는 소수 첫째자리까지 아라비아 숫자로, `진도`는 정수단위의 로마숫자로 표기하는 것이 관례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