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학 원론]경영자의 역할 신문사례

소개글

경영학 원론 신문사례 발표로 사용했던 사례들 입니다.
경영자의 역할(소유 대 전문 경영자, 경영기술, 대리인 문제)에 대한 발표입니다.
20page정도 되고, 9개의 사례들이 있습니다.
제가 이것을 발표를 했을 때, 20~30분정도 소요 됬습니다.
시간조절이 필요하시다면 여기서 몇개만 빼서 하면 될 것 입니다.

목차

가족경영 대결 전문경영
가족경영이 더 낫다.. `스마트머니` 분석
국내 SI기업 177개 `CEO 표준‘
미 와튼스쿨, 족벌기업 재산관리 연구
철강업계가 ‘가족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소유와 분리 승리자는?

본문내용

가족경영 대결 전문경영

내일신문 04-07-07
일부 해외언론과 재계가 오너경영의 장점을 강조하자, 민간경영연구기관에서 이를 반박하는
보고서를 내는 등 가족경영기업의 경쟁력을 두고 논란이다.총수 친인척 지분공개 등 참여정부
의 재벌개혁 청사진을 담은 공정거래법 개정안이 임시국회에 제출되면서 공정거래위원회와
계가 대립할 조짐이어서 이같은 논란은 한동안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가족경영을 옹호하는 주장은 먼저 해외에서부터 쏟아졌다.
세계적인 시사주간지 ‘뉴스위크’유럽 판은 최근 ‘최고 중 최고(Best of the best)’라는 기사를
통해 가족경영기업이 미국식 경영모델보다 우수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보도했다.
지난 4월 게재된 이 기사에 따르면 단기 업적에 경영력을 집중하는 미국식 경영에 대한 경쟁력
있는 대안으로 가족경영이 급부상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 매체는 금융정보 분석전문기업인 톰슨파이낸셜사에서 지난 10년간 유럽 기업의 주가성장
율을 비교한 결과를 싣고, “가족경영 기업의 주가 상승률이 일반 기업보다 훨씬 높게 나타났다”
고 전했다.
‘비즈니스위크’도 지난해 11월 S&P500 기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가족경영기업들이 지난
10년간의 경영실적에서 비가족경영기업을 앞섰다고 보도했다.
시카고의 리서치사인 스펜서 스튜어트에 의뢰해 분석한 이 기사에 따르면 연평균배당률에서 가족기업은
15.6%로 비가족 기업의 11.2%를 앞섰다.
또한 연평균 자산수익률은 5.4%대 4.1%, 연간 수익증가율은 23.4%대 10.8%, 이익증가율은 21.1%대
12.6%로 높았다.
이 같은 해외언론의 가족경영에 대한 ‘칭찬’이 잇따르자, 공정거래위원회와 신경전을 벌여온 삼성은 지난 4월
‘뉴스위크’ 기사를 국내언론에 제공해 오너경영의 우수성을 호소하기도 했다.
현재 가족경영보다 비 가족경영이 낫다고 주장하는 이들은 상대적으로 소수다.

참고 자료

www.kinds.or.kr 에서 9개 기사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