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과 의상]영화 헤라클레스를 통해본 그리스 복식

소개글

영화 헤라클레스를 보고난 후 그리스 복식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했습니다~
의상 캡쳐 자료와 종류에 대해 설명~

목차

-헤라클레스 영화의 줄거리
1. 그리스의 사회문화적 배경
2. 복식의 일반적인 특징
3. 의복의 종류
4. 현대의 그리스 패션

본문내용

2. 복식의 일반적인 특징

■ 직사각형의 천으로 만들어내는 다양한 형태의 복식
그리스의 복식은 드레이퍼리 복식으로서 키톤과 히마티온, 클라미스는 직사각형의 천을 다양한 방법으로 몸에 둘러 인체의 움직임에 따라 생동감 있는 복식미를 연출해냈다.

■ 복식에서 남녀, 계급간의 구별이 없다
그리스 복식은 인체에 입혀진 후 형태를 만들어내는 것이었기 때문에 남녀 복식 자체의 형태에는 구별이 없었다. 또한 그리스 사회는 비교적 계급 구별이 없는 사회였기 때문에 복식도 과시적 형태가 아니었다.

■ 서양복식의 기본형이 되는 그리스 복식
그리스 복식은 대표적인 드레이퍼리형 복식으로서 서양복식사에서 중요한 기본형이 되어 주기적으로 모방되었다. 그리스의 복식은 인체의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최대한 강조하여 육체미를 우아하게 추구하는 여유 있는 형태로 큰 변화 없이 지속적으로 입혀졌으며, 로마 복식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었다. 그리스의 젊은이들은 나체로 경기를 할 정도로 자연스러운 육체미를 숭상하였다고 한다.

3. 의복의 종류

■ 키톤(chiton) : 그리스의 남녀가 모두 착용한 기본복식으로 키톤을 착용한 지역에 따라 도릭키톤, 이오닉키톤으로 나누는데 각각 착용방법과 분위기가 달랐다.

▶도릭키톤(doric chiton)
도리아 지방의 남녀가 입은 옷으로 아케익키톤, 페플로스라고도 한다. 직사각형 천의 크기는 입는 사람의 취향과 f층에 따라 달랐지만 보통은 가로가 입는 사람이 양 팔을 벌린 길이의 2배고, 세로가 신장에 1피트 더한 길이로 모직물을 주로 사용했다. 천을 반을 접어 몸에 두르고 양쪽어깨에 핀을 꽂는다. 초기에는 핀을 사용했으나 이것을 <멕의 의상 - 도릭키톤/ 피블라> 이용해 살인사건이 난 뒤부터 브로치나 단추로 대신했다. 이때 약 45cm가 더 긴 부분은 어깨에서 밖으로 접어 아포티그마(apotigma)를 만든다. 초기엔 허리띠를 매지 않았으나 후기에 허리띠를매고 허리 위 부분을 잡아 빼어 블라우스처럼 보이는 콜포스(kolpos)를 연출 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