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이해]프랑스 문화의 이해

소개글

시와 샹송이 흐르는 유럽 문화의 수도 프랑스! 19세기 말 한국과 프랑스가 수교한 이래 프랑스는 우리에게 늘 문화의 중심, 예술의 동맥으로 인식되었고 고급스러운 삶의 전형, 품위와 절제의 표상으로 비추어졌다.

목차

1. 자유와 낭만의 공간 프랑스
2. 문화의 중심, 예술의 동맥
1)포도주
3. 여가와 오락 - 풍습과 축제
4. 취미생활 - 수집
5. 음식문화
6.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자유와 낭만의 공간 프랑스

시와 샹송이 흐르는 유럽 문화의 수도 프랑스! 19세기 말 한국과 프랑스가 수교한 이래 프랑스는 우리에게 늘 문화의 중심, 예술의 동맥으로 인식되었고 고급스러운 삶의 전형, 품위와 절제의 표상으로 비추어졌다. 이처럼 프랑스는 자기 나라가 하는 일이라면 무조건 탁월하다 할정도로 믿고 노력하는 면이 나를 이끌리게 했을지도 모른다. 또한 그 사람들로 인해서 프랑스 자체가 밝은 빛을 낼 지도 모른다. 그러나 다른나라와의 교역 면에서는 100여 년 전이나 지금이나 여전히 1퍼센트대에 머물고 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나도 이렇게 자료를 검색하다 알게된 사실인데, 경제 논리에 따르면 프랑스는 우리의 주변국 중 하나라고 하는데 무역과 경제 교류의 영세함에도 불구하고 프랑스는 언제나 신비스러움이 가득차 있었고, 문화로서는 우수하기 때문에 가보고 싶은 나라중에서 늘 최상위권에 속해있었다. 나또한 프랑스에 한 매력을 느꼈다고나 할까. 꼭한번 가보고 싶은 도시 이기에 프랑스의 문화를 공부하게 되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프랑스를 잘 아는 것처럼 말하곤 하지만 사실은 모르고 있는 것이 많다. 나도 프랑스에 대해서 잘 알려진 파리나 에펠탑, 베스사유궁전, 루브르 박물관이나 개인적인 생각으로 프랑스를 정의 정도만 알고 있을 뿐이지 실제로 프랑스는 그 이상의 것을 숨기고 있다는걸 이제야 알게 되었다. 지리적으로 프랑스를 말하면 우선 유럽을 생각하게 되고 프랑스의 수도 파리를 생각할 것이다. 그리고 우리나라 사람뿐만 아니라 전세계 사람들도 파리하면 유행과 패션의 고장이라는 것과, 머리 속에 에펠탑을 생각하게 된다. 이렇게 막연히 생각할 수 있는 프랑스 이지만, 실제로 프랑스는 파리만이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파리는 프랑스의 일부에 지나지 않으며 결코 파리가 프랑스의 모든것을 보여주고 있지는 않다. 그러나 파리는 모습이나 외모에 있어서도 다양하면서도 하나로서 잘 조화를 이루고 있다. 어쩌면 프랑스는 문화유산 하나 하나에 그 의미가 숨겨져 있고, 우리는 그 신비함을 찾고 싶어서 이렇게 공부하고 있는 것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참고 자료

▷저자-유시민 도서명:유시민과함께읽는유럽문화이야기 출판사:푸른나무
▷저자-이규식 도서명:프랑스기행 출판사:예담
▷저자-김시홍 도서명:유럽여행유럽이야기 출판사:책과여행
▷사이트 URL : http://www.shoestri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