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비평론]신화원형비평
- 최초 등록일
- 2005.12.05
- 최종 저작일
- 20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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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신화원형비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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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신화비평이란 흔히 원형비평(archetypal criticism)과 서로 바뀌어 쓰이기도 하며 근본적으로 역사적 변화의 영향을 받지 않고 반복해서 나타나는 신화적 패턴 혹은 원형(ARCHETYPE)을 문학작품이 구체화한다는 주장이다.
위에서 가리키는 신화적인 패턴이라고 하는 것은 신화를 보게되면 나타나는 공통된 구성상의 전개를 말하는 것으로, 모험을 떠난 젊은 신이나 영웅이 버림을 받거나, 배반을 당하고, 죽을 뻔하다가, 성공을 거두고 다시 돌아오는 이야기와 같은 것을 의미한다. 신화비평가들은 세계의 신화들은 결코 우연이라고 보아 넘길 수 없을 만큼 공통요소를 많이 갖고 있다고 주장하며, 모든 이야기들이 파생되어 나온 근원적인 신화를 추정하는데, 이를 단원신화(mono-myth)라 부른다. 결국 그들이 말하고 있는 것은 이러한 단원신화의 무수한 심상들이나 패턴이 서로 배합되거나 평행적으로 이용됨으로써 수많은 개별 작품들이 생겨난다는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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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롭프라이, 「비평의 해부」 한길사 1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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