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귀분석]소비자물가지수에 영향을 미치는 통화량의 종류
- 최초 등록일
- 2005.12.05
- 최종 저작일
- 199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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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1. 서론(종속변수의 선택)
누구나 어려서부터, 어른들로부터 ‘물가가 너무 올라서 살기가 힘들다.’라는 말을 들어왔을 것이다. 여기서 물가란, 특정의 범위에 속하는 상품의 가격을 종합 •평균한 것이며, 서민들을 울게 만드는 물가의 상승은 어떤 것들에게서 영향을 받는 지 알고 싶었다.
물가의 변동을 파악하기 위하여 작성되는 지수는 물가지수이고,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물가지수인 생산자물가지수와 소비자물가지수 중에 서민들과 직접 관련이 있는 소비자물가지수를 종속변수로 선택하였다.
X11 : 소비자물가지수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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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2. 독립변수의 선택
1911년 미국의 경제학자 피셔는 MV=PT라는 교환방정식을 이용하여 화페수량설을 제시하였는데 그것은 다음과 같다.
‘ M은 화폐수량, V는 화폐의 유통속도, P는 물가수준, T는 거래액이다. 따라서 MV는 총수요액, PT는 총공급액이라 할 수 있다. V는 지출의 관습에 따라 어느 시기의 국민경제에 있어서는 일정하며, T는 그 나라의 공급능력에 의하여 정해진다고 전제할 때, 물가수준 P는 화폐공급량 M에 의해서만 규제되며, 후자가 2배 •3배로 되면 전자도 2배 •3배가 된다.’
물가는 화폐공급량에 비례한다는 것인데, 여기서는 많은 종류의 통화 중 어떤 것이 물가의 변동에 영향을 미치는지 조사해보았다.
통화량의 크기를 측정하는 기준이 되는 지표를 통화지표라 하는데, 한국은행에서는 M1(통화)•M2(총통화)•MCT(금전신탁)•M3(총유동성) 등 여러 종류의 통화지표를 작성하고 있으며
이중 통화관리의 중심지표로 M2가 1979년부터 사용되어 1996년까지 활용되어 왔으며, 1997년부터는 M2의 한계점을 보완하기 위한 지표로 MCT를 새로 편제하여 M2와 함께 활용하였고, 외환위기 이후 IMF(International Monetary Fund : 국제통화기금)와의 협의를 통하여 M3가 1998년부터 중심지표로 이용되고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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