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실내건축]용산국립중앙박물관을다녀와서
- 최초 등록일
- 2005.12.06
- 최종 저작일
- 2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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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리포트입니다...건축적으로썼고,,,내부인테이러..유물에관한것,썼습니다.
양이좀많아요15장. 사진제가다찍은거구요,,암튼점수잘받았습니다.
목차
서론
본론
특별전시관에서
상설전시관
본문내용
겨레와 함께 한 박물관 60년이란 주제로 특별전시를 하고 있었는데 개관과 동시에 진행된 이 전시는, 광복과 함께 시작한 국립박물관의 지난 60년의 역사를 되돌아보고, 앞으로 국민이 참여하는 열린 공간으로서의 박물관을 지향하고자 하는 목적에서 마련된 것이었고,
무엇보다도 지난 국립 중앙 박물관의 역사를 한눈에 잘 볼 수 있도록 정리 해놓은 듯 싶었다.
그리고 곳곳에 재미를 주는 공간도 배치, 한쪽에 현재의 지방 국립박물관에 대해서도 설명해 놓은 곳,다음 엔 박물관 전시의 변화등… 관람을 하면서 다음 공간엔 어떤 전시가 나올지 기대 할 수 있는 전시 공간 이었던 것 같다. 또한 프레임 사이사이에 틈을 주어 공간의 연장성을 느낄 수 있었고 흥미 또한 불러 일으켰다
광복한지 어언 60년이나 지났지만, 비로서 우리의 손으로 만든 우리를 대표할 수 있는 박물관을 우리손으로 지었다는것에 의미를 두어야 하고 비로소 정신적 주권을 갖게 됬다는 점.나아가 통일을 바라보고 건축하였고 그리고 그것이 세계에서 손에 꼽힌 건축이라는 것에 깊은 자부심을 가지려 한다.
건축적으로 ,,전시부분,,으로 아쉬운점이 없지 않아 있지만, 오히려 완벽한 것 보단 하나하나 채워 나가면서 우리 손으로 바꿔 나가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언제나 완벽한 인간은 없지 않았던가? 역사적으로 볼때도 시련이 많았던 우리 민족만큼이나 한국적으로 해석하지 않았다고 나무랄 것이 아니라 포용하고 그 안에서 한국적인 것을 조금씩 찾고 의미를 부여해 나가면 된다고 생각된다.
박물관측도 관람자들의 의견을 수렴, 꾸준히 변화해가며 진정 한국을 대표.나아가 세계에서 동양을 대표하는 박물관으로 거듭나길 소망해 본다.
참고 자료
없음